휴지의민족
베트남

호치민 여행 첫날 후기 2일차 (1부)

발만
2025.06.14 추천 0 조회수 46 댓글 6

 

2일 차 후기를 적어봅니다.  
전날 밤샘의 여파인지 아래쪽이 여전히 개운치 않더군요.  

 

 

그래서 모네에 들렀습니다.  
깔끔한 환경, 뛰어난 가성비,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직원들 덕분에 유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분위기도 아주 재미있더라고요.

 

 

간단히 샤워를 끝내고 서비스를 받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도 일부러 베트남어를 모르는 척했더니, 직원들이 별다른 말을 안 걸더군요. 덕분에 마사지 받으면서 잠깐 졸기도 했네요.  

 

 

이후 지인을 만나 잠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레탄똔을 지나며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낮에는 평화롭고 차분하던 이곳이, 밤만 되면 정반대로 활기차고 약간은 위험한 야수 같은 에너지가 가득하다는 걸요.  

 

 

숙소로 돌아와 부대찌개에 남은 소주를 싹 비웠습니다.  

 

 

그런데도 심심함을 달래려 유튜브를 보며 시간을 보내다 보니 슬슬 또 배가 고파지더군요.  

 

 

결국 치킨을 시켜 맛있게 냠냠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했습니다.

댓글 6


오늘 휴식인가유 ㄷㄷ

설마 이대로 휴식을

어제 무리 하셧나

벌써 방전이 ㄷㄷㄷ

거의 폭식 하셧네요 ㅋㅋ

휴식도 필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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