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룸살롱
호치민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일 때문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 사진을 올릴 여유조차 없었다.
그러던 중 룸살롱과 비슷한 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곳에서는 초이스가 되면 업주가 휴대폰을 압수해 갔다.
우리는 다섯 명이 함께 갔고,
골든블루 12년산 두 병과 아가씨 다섯 명을 선택했다.
술값은 약 800만 동 정도였고,
추가로 250만 동이 들었다.
총합으로는 대략 1,100만 동,
한화로 약 60만 원 정도가 나왔다.
짧은 시간(숏타임)은 270만 동,
긴 시간(롱타임)은 370만 동이었다.
나는 당연히 롱타임을 선택했는데,
롱타임은 두 번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규칙이라고 했다.
약 60명 중에서 내 파트너를 선택했고,
그녀는 D컵 가슴에 몸매가 조금 풍성했지만 내 말을 잘 들어주었다.
물론 파파고를 통해 소통했지만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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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사이공은 혼자 여행을 주로 다녀서, ktv같은 곳을 가 본 적이 없어..
시간제한 없고, 다음날 아침까지야?
물론, 영어는 잘 안통하나 보네 ㅎㅎ
시간제한 없고, 다음날 아침까지야?
물론, 영어는 잘 안통하나 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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