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혼자 클럽가서 꽁떡친썰

에이브이배우
2024.05.02 추천 0 조회수 607 댓글 2

첫 경험담이라 조금 거칠게 쓰더라도 이해해 주세요. 작년 12월쯤에 일을 처리하기 위해 태국을 다녀왔었는데, 그겸손겸손 유학 시절 친했던 일본 친구(33세)를 싱가포르에서 방콕으로 불러냈다. 형과 함께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여러 곳을 다녔다. 이날은 방콕 여행을 겸한 오랜만에 만나기로 하고 봤다. 함께 식사하고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루트, 베이비페이스, 인세니티 등 많은 클럽과 펍을 방문하여 노는 재미를 즐겼다. 그러던 중에 형이 다시 싱가폴로 돌아가야 했고, 인세니티에서 즐기다가 조니 워커 병이 남아서 형은 혼자 즐기라고 킵 쿠폰을 나에게 주었고 그렇게 돌아갔다. 혼자 클럽을 가는 것이 언제만인지 혼자 인세니티에 오후 2시 반쯤 들어갔다. 새벽 2시 반에는 인세니티가 텅 비어 있는 듯했다. 손님을 찾지 못해 답답해하는 푸잉들이 마치 닭장에 있는 듯했다. 그나마 테이블이 있는 곳은 운이 좋은 곳이었다. 전날에 봤던 웨이터에게 팁을 주고 술을 받은 후에 혼자 마시며 여기저기를 둘러보면서 먹잇감을 찾았다. 그러다 여자 세 명이 모여 있는 테이블이 있었는데 창녀 같지 않아서 쳐다보다가 눈이 몇 번 마주쳤다. 그러자 얼마 후 누군가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길래 봤더니 그 테이블 여자 중 한 명이 "혹시 너 게이야"라고 물었다. 방맹이를 내어 줄 수도 없고 게이도 아니고 혼자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다시 자기 테이블로 돌아가서 쑥더러져 있더니 다시 와서 합숙하자고 해서 갔다. 나 1명, 푸잉 3명인데 의자를 두 번째로 놀겠다는 마음으로 술을 마시고 춤을 춘 뒤에 나이가 있고 대빵 같은 여자와 말을 섞다가 부비부비 빡시게 했다. 그러다가 이 여자가 취해서 나중에는 대놓고 내 방에 가자고 하더라. 푸잉 세 명을 데리고 코타로 가서 해장하고 나에게 처음 말걸었던 푸잉도 내 방으로 오고 싶었는지 대장애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라인을 물어봤다. 알려주고 3썸을 노렸지만 안 되고 그냥 대장만 데리고 내 방으로 향했다. 들어가자마자 시작하자마자 어릴 때 보았던 게임의 스토리가 떠올랐다. 봉인된 디아블로가 날뛰듯 여성을 밀어붙이는 것이 잘 되었다. 그리고 정말 격정적인 스포츠 같은 2~3번을 하고 진짜 기절하듯이 잠들었다. 기빨리는 이런 거구나를 처음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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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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