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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핫플 준코 방문기와 꿀팁 공유

다인이
2025.06.28 추천 0 조회수 18 댓글 0

 

 

다낭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그곳, 바로 준코! 이번엔 후배와 함께 직접 경험한 날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다소 허당미 넘치는 여정이었지만, 읽으면서 가벼운 웃음과 유용한 정보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전날 클럽에서 예상치 못한 밤샘 파티를 한 탓에, 아침엔 숙취로 몸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허벌스파에서 피로 회복 겸 마사지를 받았죠. 이후 숙소 수영장에서 한참 물놀이로 에너지를 채우며 하루를 다시 준비했습니다. 슬슬 오늘의 하이라이트, 준코를 가기로 결심했어요.

소문에 따르면, 이곳은 오후 3시에서 4시쯤 방문해야 순번을 잘 받을 수 있다더군요. 그래서 후배와 함께 다소 고민하다가 결정했죠. 이미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1등’을 찍어봤으니, 여기서도 당연히 1등을 노려야 한다는 승부욕이 발동했습니다. 그렇게 3시쯤 출발!

가게에 도착하니… 어라? 문이 아직 열리지 않은 겁니다. 다행히 가게 앞 그늘진 벤치가 있어서 그곳에 앉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때 한 직원이 출근하며 우리를 보고 살짝 놀라는 모습이 퍽 재밌었어요. 직원은 시원한 음료를 건네며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고, 실제로 4시 5분쯤 되자 실장님이 도착해 순번을 접수해주셨죠. 예상대로 우리가 첫 번째였습니다! 이후 우리보다 10분 늦게 온 팀이 안타까운 표정을 짓던데... 조금 미안하면서도 웃음이 나오더군요.

순번을 접수하고 숙소로 돌아가 간단히 준비를 마친 뒤, 6시에 입장했습니다. 초이스룸에 들어서며 각자의 베스트를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그 순간 후배와 저는 유레카를 외쳤습니다. 빛나는 두 명을 발견한 거였죠! 바로 선택 후 흥미진진한 시간을 보내며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마친 뒤엔 근처 고깃집으로 이동해 배를 채웠습니다. 뭔가 아쉬움도 달랠 겸 숙소로 돌아와 다시금 밤의 흥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본격적인 ‘핫타임’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좋을 순간이 다가왔죠.

다만 이 핫타임은 약간의 에피소드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준비물이 찢어지는 해프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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