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알아버린 방린이의 후기 EP 03_방콕 유흥기_2
방콕 유흥 – 초보자의 리얼 방콕 여행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방콕 유흥 여행기 2탄을 시작합니다. 저는 방콕 초보라 고수분들께는 큰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저처럼 처음 방콕을 경험하는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후기를 공유해봅니다.
방콕 유흥 – 미프(Miff) 활용하기
호텔에 돌아와 미프 애플리케이션을 켰습니다. 이미 늦은 시간이어서 매칭이 쉽지 않았지만, 여러 시도 끝에 한 명과 연결되었습니다.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푸잉
LT(Long Time) 50에서 협상 후 LT 45로 합의
스쿰빗에서 이동, 그랩 캡처를 보내주며 신뢰도 상승
푸잉과의 만남은 흥미로웠습니다. 한국어를 전공했다고 하더니 발음도 정확했고, 방에 들어오자마자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갔습니다.
방콕 유흥 – 호텔에서의 시간
푸잉은 첫인상과 달리 활발한 성격이었고, 한국말을 자연스럽게 사용하여 신혼부부 놀이까지 즐길 수 있었습니다. 조식을 함께하며 “우리 신혼여행 너무 좋다~ 얼른 애기 만들어야 하는데!”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변수도 있었습니다. 출혈이 발생해 원인을 물어보니, 생리 끝물이라는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콕 유흥 – 마사지 및 추가 만남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방콕의 유명 마사지샵을 탐방하기로 했습니다.
세븐헤븐 마사지 방문
태블릿을 통해 추천 푸잉 선택
서비스의 질이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음
최고의 푸잉을 찾았다며 저장까지 해둠
이자카야 데이트
김치 푸잉과 저녁 식사 진행
예상보다 많은 메뉴를 주문해 부담스러웠지만, 분위기는 좋았음
취기가 오르자 계속해서 술을 추가 주문하며 흥을 돋움
방콕 유흥 – 길거리 픽업 도전
새벽 1시 반, 호텔로 돌아가기 아쉬워 길거리 픽업을 시도해봤습니다.
예상과 달리 먼저 말을 거는 푸잉이 거의 없음
일부 푸잉들이 다가왔지만, 스타일이 맞지 않아 거절
노상 바에서 술을 마시며 현지 분위기 체험
흥미로운 점은, 현지인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였습니다. 바에 앉아 맥주를 마시다 보니, 태국 로컬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고, 결국 데킬라까지 한 잔 사주며 친해졌습니다.
방콕 유흥 – 마지막 날 & 총평
마지막 날, 숙취를 해소하며 세탁소를 찾고 짐을 정리한 후 방콕 유흥을 마무리했습니다.
태국에서 샀던 전자담배 폐기, 면세점 쇼핑 (비누, 코뻥, 담배, 헤네시)
방콕 유흥의 아쉬움을 남긴 채 다낭행 비행기 탑승
다음번에는 더 긴 일정으로 방문할 계획
방콕 유흥 – 가이드라인
미프 활용 시 협상 능력 필수 – 가격 조율 가능하므로 적절한 협상 진행
마사지샵 선택 신중히 – 후기 및 평점을 보고 신뢰할 수 있는 곳 방문
이자카야 & 로컬 바 탐방 추천 – 유흥과 로컬 문화를 동시에 경험 가능
길거리 픽업은 기대하지 말 것 – 직접 접근해야 할 확률이 높음
다음 여행은 일정 조정 필수 – 방콕 유흥은 시간이 충분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음
방콕에서의 경험은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방콕 유흥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이 후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다낭 유흥 여행기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