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클럽 라운지 밤밤 리뷰와 가격

최근 호치민 클럽 라운지 밤밤을 방문했습니다. 여기는 HAN 그룹 업장처럼 많은 MD들이 있지 않고, 직업 여성도 거의 없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곳입니다.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밤밤이 호치민에서 적합한 장소입니다. 가격도 저렴하여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면 코마스와 밤밤으로 나뉩니다. 두 장소 모두 큰 규모는 아니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쇼파 자리에서는 보통 세 병 이상을 오픈해야 하고,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일찍 도착해서 좋은 앞자리 테이블을 받았습니다. 그러니 늦게 가서 좋은 자리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보드카 한 병을 가볍게 오픈했습니다. 스탠딩 테이블은 한 병만 오픈해도 괜찮습니다.

빠르게 마시고 놀다 보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습니다.

매력적인 사람들은 대개 이미 남자와 같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밤은 분위기를 보면 스폰서나 남자친구가 대부분입니다. 잘 판단하고 접근해야 하며, 무리하게 접근하면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음악도 좋습니다. 호치민에서 좋은 음악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한국 클럽과 비교하면 비슷하기는 어렵지만, 힙합은 로코, EDM은 아트모스, 다양한 장르는 밤밤이 잘 어울립니다. 총 비용은 500만 동 조금 안되었는데, 이는 한국에서 바의 병 한 잔 값 수준입니다. 콜라와 크랜베리 주스를 많이 시켜서 나온 가격입니다.

평소 자주 가지 않지만, 요즘은 가끔씩 방문하게 되네요. 크게 즐기진 않지만 가벼운 느낌으로 놀기엔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