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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아고고 방문 전 꼭 알아야 할 정보

오늘은안대요
2025.04.01 추천 0 조회수 91 댓글 7

 

 

파타야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워킹 스트리트의 아고고를 방문하곤 합니다. 하지만 아고고를 처음 방문하는 분들이라면 시스템과 비용에 대해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워킹 스트리트의 아고고에서는 일반적으로 바파인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5잔 주문 + 바파인 비용 + 언니 비용을 더한 금액이 적용됩니다. 시간대에 상관없이 이 기준은 동일하지만, 오후 12시 이후 바파인 비용이 500바트 할인됩니다. 한편, 아고고의 운영 시간은 새벽 4시까지로, 마감 직전인 3시 59분에 바파인을 하더라도 동일한 조건이 적용됩니다.
입구 근처에는 XS Chick 같은 장소가 있고, 위로 올라가면 Shark, Palace, Pinup 등 다양한 아고고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제가 작성한 글들을 보셨다면 이러한 시스템에 대해 어느 정도는 이해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제가 선호하지 않는 특정 아고고를 방문했다가 불쾌한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마상과 매니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눌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를 통해 깨달은 점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소이혹 지역의 아고고 시스템은 워킹 스트리트와 다릅니다. 최근 들어 소이혹에서는 의무 음료 시스템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많아 이를 확인하고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참고로, 소이혹에서는 바파 기준이 조금 다르고, 몇몇 사항에서 워킹 스트리트와 차이가 있음을 알아두세요.
아고고에서의 직원 계약 조건도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언니들은 10일 계약에 50잔에서 100잔 이상을 기준으로 계약하는데, 코요테 라인의 경우 50잔 미만으로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급 아고고 직원들은 근무 기간과 판매 평균에 따라 계약 기준 잔수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만약 70잔으로 계약했지만 계속 그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50잔으로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출근 3개월 만에 뛰어난 실적으로 80잔 평균을 유지한 경우라면 80잔 계약으로 업그레이드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직원이 10일 간 50잔 + 바파인 2회를 조건으로 계약했다면, 해당 기간 안에 조건만 달성하면 기본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판매량이 초과되었다면 초과 잔수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받지만, 바파인 추가 인센은 따로 없습니다. 고객과의 숏이나 롱 관련 금액은 전적으로 언니 몫입니다.
단, 계약 조건을 달성했다고 해서 출근을 멈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를 어길 경우 패널티가 부과됩니다. 물론, 일부 언니들은 셀프 바파인을 하고 쉬기도 하지만, 계속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마마의 재량에 따라 성과가 좋은 언니에게는 바파인비를 대신 내주기도 하지만 이 또한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이 기본적인 시스템을 이해하셨다면, 이제 제가 겪었던 문제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핀업 근처에 있는 메이저 아고고를 지인들과 함께 방문했다. 지인이 마음에 드는 언니를 골라 1시간 정도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지인은 그 언니와 함께 나가고 싶어 했고, 먼저 언니와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몇 시쯤 나갈 것인지, 혹시 생리 중인지, 밖에 나가서 술 한잔 더 할 수 있는지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푸잉 언니는 모든 조건에 OK를 했다.
그 후 마마상을 호출해 대화를 나누고 가격 조건을 조율했다. 바파인 금액과 시간도 모두 합의가 됐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아고고의 바파인 기준이다. 알고 있다시피, 바파인을 성립시키기 위해선 기본적으로 5잔의 술을 사줘야 한다.
예를 들어, A 손님이 10잔을 사줬더라도 푸잉 언니를 데리고 나가지 않는다면 기본 기준인 5잔은 여전히 내가 사줘야 한다. 반대로 B 손님이 3잔만 사주고 자리를 떠났다고 해서 내가 추가로 2잔만 사주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결국 5잔은 반드시 내가 사줘야 한다. 푸잉 언니가 다른 손님과 무슨 일을 했든 상관없이, 5잔은 기본 룰이다.
이 시스템과 조건은 흥정이 불가능하다. 그 자체로 고정된 아고고 운영 절차이며, 바파인을 진행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그런데 말이야, 마마상이 갑자기 지금 시간이 이르니까 5잔을 더 사줘야 한다는 거야. 이게 대체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이미 10잔을 사줬고, 다른 언니들도 5잔 이상씩 다 마셨는데, 대체 왜 추가로 5잔을 더 사야 한다는 건지 도통 이해가 안 가더라.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지: "이미 바파인을 위해 5잔 이상을 사줬다. 이건 워킹 스트릿 안에 있는 모든 아고고의 룰 아닌가?"  
그러자 마마가 이렇게 답하더라고: "다른 아고고는 모르겠고, 지금 시간이 이르니까 5잔을 더 사줘야 데리고 나갈 수 있다."  
황당해서 푸잉에게 물었지: "이 마마상 네 마마상이야?"  
푸잉은 아니라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다시 말했어: "그럼 네 마마상을 데려와봐."  
그러자 마마상이 끼어들어: "어차피 다른 마마상이 와도 똑같아. 여기 있는 모든 푸잉도 똑같이 시간이 이르면 추가로 5잔을 사줘야 해."  
이쯤 되니 기가 막혀서 내가 외부 총괄 지배인한테 도움을 요청했지.  
"너 지금 어디야?"  
"나 지금 바에 있어."  
"여기 A 바인데 잠깐 와줘야겠어."  
"무슨 일인데?"  
"약간 문제가 있어서 네가 와서 확인 좀 부탁해."  
"오케이."  
그러는 사이, 5잔 추가 요구했던 마마상이 그 가게 매니저를 데려와선 또 똑같은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더라.  
내가 바로 끊었지: "똑같은 문제로 반복해서 이야기하고 싶진 않아. 기다려."  
내가 요청한 총괄 지배인은 5분 만에 바로 도착했는데, 비슷한 시간에 푸잉 언니가 자기 마마상을 데리고 오더라. 다시 한번 더 정확히 얘기해봤어: "자, 마지막으로 확인하자. 고객이 8시든, 9시든, 10시든 5잔을 사주면 바파인 되는 거 맞지?"  
총괄 지배인 대답: "맞다. 당연하지."  
"근데 여기는 왜 전에 몇 잔을 마셨든 추가로 5잔을 요구하는 건데?"  
"누가 그런 말을 했어?"  
그러자 담당 마마가 슬며시 태도를 바꾸며 말하더라: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푸잉 언니가 요구한 적은 없고, 마마상이 더 챙겨줄 생각이었던 것 같다."  
문제의 5잔 추가 요구한 마마랑 가게 담당 매니저는 아무 말도 못하고 눈치만 보더라. 마침내 내가 부른 총괄 지배인은 그 매니저랑 어디론가 자리를 옮겨 사라졌고, 담당 마마도 문제의 마마와 이야기를 이어갔지.  
우린 전부 어리둥절해하며 지켜봤어. 내 지인과 푸잉 언니는 그냥 멍하니 있다가 결국 한마디: "이게 뭐냐 진짜?" 진짜 웃음만 나오더라.
마마: "푸잉 언니를 더 챙기려고 그런 거였어."  
나: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기했어야지. 왜 시스템이니 룰이니 그런 말을 했어?"  
마마: "내가 영어를 잘 못해서 그런 거야."  
정말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끝까지 사과하진 않더라. 그나마 5분 정도 지나서 내가 부른 지배인과 가게 매니저가 예거밤을 들고 와서 연신 "쏘리, 쏘리"를 외치며 사태를 수습하려 했다.  
결국 푸잉 언니의 바파인 비용을 지불하고, 언니는 옷을 갈아입으러 갔다. 그 시간 동안 나를 도와주기 위해 온 지배인과 다른 매니저, 그리고 마마상들에게 한 잔씩 돌리며 팁도 주고 대화를 이어갔다.  
나: "뭘 하고자 하는 건지는 이해가 돼.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해봐. 고객은 5잔에 바파인 비용, 언니 비용 등을 더해 만 밧 이상을 내는데, 거기에 1,250밧 추가 요구라니. 이런 소액 때문에 고객들의 기분이 나빠지는 거야. 더구나 5잔 팔아봐야 언니 인센티브가 500밧인데, 이걸 언니를 위해 그랬다고? 네가 나 같으면 그게 납득이 되겠냐?"  
그렇게 웃으며 상황을 정리하고, 다시 모두에게 한 잔씩 사주며 마무리했다. 옷 갈아입고 나온 푸잉 언니에게는 첫 밧 팁으로 더 챙겨줬다. 일이 돈 때문은 아니었다는 걸 다시 한번 설명하며 마무리했다.  
사실 이렇게까지 얼굴을 붉히고 싸울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고 넘어갈 이유도 없다.  
가게를 나와 지배인과 함께 걸으며 말했다.  
나: "매니저, 고객을 호구로 생각하는 순간 그 가게는 망해."  
지배인: "그래도 이렇게 너그러이 이해해줘서 고마워."  

 

 

덧붙이자면, 이 가게에서의 바파인 기준은 무조건 5잔이다. 어떤 손님과 어떤 일이 있었든 간에, 5잔만 사주면 언니를 데리고 나갈 수 있다(물론 바파인 비용과 언니 비용은 따로 계산해야 함).

댓글 7


다른 사람도 아니고 파타야 전문이신분한테 ㄷㄷㄷ

어디서 눈탱이를 ㄷㄷ

요즘 유독 심하던데

송크란 기간 다대가서 그런가

국룰을 어겨 버리네 ㄷㄷ

헐 엄청 비싸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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