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첫째날 #일기
목표를 이루고 나니, 그냥 돌아가긴 아쉬워서 잠시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첫 방문이지만, 왠지 모르게 정겨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마음의 고향이라 불리는 그곳에도 들렀습니다.

빈홈이라는 숙소에 도착했는데, 풍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잠시 과일 가게에 들러 잘 익은 망고 두 개를 샀습니다.

그리고 코인 노래방에 갔습니다. 짜파 먹고 나니 시간이 충전되어 갑자기 뭔가 지나간 것 같은데,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젊음의 거리라는 곳도 가봤습니다. 약간 인디아 사람들에게 점령당한 듯한 강렬한 느낌이 있더군요.

아이돌을 준비하던 누나의 춤도 멍하니 바라보았습니다.

그렇게 야심한 새벽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네, 그다음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뭔가 계엄령 같은 것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하고... 이제 복귀 비행기를 알아봐야겠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ㅈㄹ어스
20,470P / 60,000P (34.1%)
- 잠시 마실 #복귀
132 일전
- [호치민] 4일차 #일기
133 일전
- [호치민] 3일차 #일기
134 일전
- [호치민] 둘째날 #일기
135 일전
- 첫째날 #일기
136 일전
댓글 15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5080
태국
[PATTAYA]야생St. 낭만 태국 여행기 (:직접 보기 전까지 믿지 마라)-0,1
+15
우월
2024.11.22
조회 2273
우월
2024.11.22
2273
15062
태국
다시 돌아온 태국, 방콕에서 이야기 - 숙소를 찾아가는 여정(Feat.룸피니 공원)
+18
로라게이
2024.11.22
조회 2249
로라게이
2024.11.22
2249
15054
태국
[BKK] ENFP. 태초에 유전자가 여행 기질(Addicted to travel) -7
+15
홈런타자
2024.11.22
조회 2972
홈런타자
2024.11.22
2972
15038
필리핀
형님들 부탁드립니다. 마닐라 ob라는데 아시느분 잇으신가요 ??
+23
sccvv212
2024.11.22
조회 2560
sccvv212
2024.11.22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