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인 5명과 함께 큐브

다녀온지 1달 정도 된거 같은데 골프모임으로 지인 다섯명과 함께 태국에 입성

매일 오전 골프를 시작으로 하루 일과 시작이 였다.

다들 방콕 태국이 처음인지라 졸지에 인솔자가 되어 이곳 저곳 데리고 다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것 같다

재미 없는 골프 이야기는 생략하고

첫번째 유흥은 소이카우보이 애들 봉잡고 노는거 좀 보여주고 맥주 몇 잔 마시고

푸잉들 하나씩 골라서 옆에 끼고 좀 놀다가 

불끈해질쯤 큐브 실장님께 메세지 보냈다

나를 포함해서 6명인데 지금 가도 가능한가요???

잠시 뒤  ‘네 가능합니다. 대략 도착시간 알려주시면 준비하고 있을께요'

지인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큐브로 걸어서 이동 노가리가면서 가니 금방도착하더라…..

몇 몇 아가씨들이 밖에 나와 있었는데 나는 그중 푸잉 하나를 골랐고

지인들은 실장님 추천과 본인들의 취향을 조합해서 깔끔하게 코스 통일하고 순서대로 입장했지

오늘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오늘도 나는 너무 즐거웠어

지인들도 굳이 좋았냐 물어 보지 않아도 되만큼 얼굴 표정과 감탄사로 강하게 표현해주더군요

이번에 본 푸잉은 남는 시간에 내 소중이를 살살 달래며 다시 일으키더라고

술을 적게 먹어서 그런가 왠만하면 한번이면 족한데…….. 이번에 투샷해버림…….

완전 체력고갈!!!!

이번에 본 푸잉 2틀 연속봄!!

나는 참 여기가 좋아!! 여기 푸잉들은 기본 마인드가 장착되어 있어 그래서 참 좋아

형님 누나 동생들 여기 큐브는 꼭 가봐야해

길다면 긴 글인데….. 정리해서 요약하면 요점은 이거야 큐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