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밤문화 여행 48시간,부이비엔 vietstarbuffetclub [2/2]
호치민의 밤문화: LUSH 클럽과 부이비엔 Vietstar Buffet Club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고 집에서 한잔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이번에는 부이비엔 대신 클럽에 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러쉬 클럽으로 향하게 됩니다.
카운트다운 – 29시간 전입니다.



러쉬 클럽에 도착하니 한국어로 된 전광판이 눈에 띕니다.
매주 일요일 이벤트에서는 오후 11시까지 풍선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아산화질소가 들어간 풍선을 불면 안 됩니다.
이는 불법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풍선을 불곤 했습니다.
그러나 성인이 되어 그것을 하면 불법이 됩니다.
웃음을 자아내는 상황이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뇌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함께 놀아주지 않아도 혼자서 잘 노는 이가 있습니다.
러쉬를 갔을 때,
그곳은 지루함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모두 앉아서 풍선만 열심히 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것이 정말 맛있기라도 한 걸까요?
그래서 결국 형제가 기다리고 있는 부이비엔으로 발걸음을 돌립니다.

119 – 121 부이비엔,
비엣스타 뷔페클럽에서의 이야기입니다.


베트남의 재패니스 브라더네 가게는 언제나 설렘을 안겨줍니다.
Vietstar Buffet Club에서는 조니워커 블랙 1L를 주문하고,
맥주와 콜라를 잔뜩 시켜 주변 사람들과 함께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이 모든 것이 약 200만 동 정도로,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약 11만 원입니다.


요즘 제가 자주 마시는 해창18도 막걸리는 술집에서 한 병에 15만 원이지만,
이렇게 마음껏 마시고 놀아도 사실 가라오케에 가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가라오케는 무려 400만 동이니까요.

그리고 전용 꼭두각시 하나 만들어 놓고 카운트다운
– 24시간 동안 즐겁게 시간을 보냅니다.

놀다 보니,
누가 봐도 어린 두 명의 젊은이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들은 아직 성숙하지 않은 모습이었고,
곧휴털조차 나지 않았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이 친구들에게 술 한 잔을 따라주려 했으나,
일본인 형제가 이를 막았습니다.
"아니요, 아니요, 그는 매우 어립니다"
라고 말하며.


숙소로 돌아와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토하고 기절하려던 찰나,
Zalo로 전화가 걸려옵니다.




술에 완전히 취하기 전에 미리 계산을 하려고 카드를 주고 결제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제가 되지 않고 그냥 가버렸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정신이 온전치 않은 상태에서도, 잘못된 계산을 바로잡기 위해 내일 다시 오겠다고 말했어.
숨이 가쁘게 몰아쉬며...
(정말 정신을 붙들고 있으려니 너무 힘들었지;;)
이 사람들이 브라더에게 얼마나 당했을까 싶어.

씻지도 않고 옷도 그대로 입은 채로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결국 기절해버렸어.
베트남 친구와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친구가 내 머리를 계속 두드리더라고...

이 친구는 사랑에 빠져 친구들을 멀리하고 메시지만 주고받는다고 하네.
정말 답답한 상황인데,
그게 사실은 아니라고 해도 왜 자꾸 이렇게 몰아붙이는 걸까?

정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기 싫어서 내일 다시 계산하겠다고 했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