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로컬 마사지 후기 썰~

아속킹
2024.05.20 추천 0 조회수 932 댓글 0


2월 19일 아침, 필리핀항공으로 앙헬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비행기가 이륙하기 전에 비상 상황이 발생하여 1시간 30분 가량 기다렸는데, 이것이 좀 긴장되었어요. 다행히도 스튜어디스가 옆자리에 앉아 계셔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비행기가 정상적으로 클락에 도착하여 호텔에 체크인한 후, 낮바에 가기 전에 현지 친구와 함께 마사지를 받기로 했습니다. 마사지를 받으러 간 곳은 조금 어둡고 분위기가 조용해서 처음에는 조금 무서웠지만, 두 사람이 함께 있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았어요.

마사지를 받기 전에 옷을 빤쓰만 입고 베드에 누웠는데,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겼어요. 마사지를 받을 때는 옷을 벗는 건가요?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마사지를 받기로 했어요.

마사지가 시작되었는데, 예상과는 달리 상황이 좀 달랐어요. 마사지가 전립선 마사지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마사지를 받는 도중에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사지가 시원하지 않았고, 마사지사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 수 없었어요.

마사지가 끝난 후에는 현지 친구와 함께 나와서 가격을 얘기하다가, 그 친구가 놀리고 있었어요. 그 친구에게 따르면 마사지사가 야한 행동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마사지사가 빠꾸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조금 당황스러웠고, 마사지 경험은 내상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경험을 통해 현지 문화를 좀 더 알 수 있었어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나의 시선으로 본 앙헬밤 문화
+13
질페니스
2024.06.13 조회 849
하노이 여행 후기~~~
+8
오라오라
2024.06.13 조회 967
풍투이와 브이비엔 마사지
+7
아마게똥?
2024.06.13 조회 1240
베트남 여행 후기 요약
+6
뱅뱅뱅
2024.06.13 조회 976
베트남의 건전한 즐거움 소개
+7
방콕여행
2024.06.13 조회 935
베트남 미시들의 텐션 대박, 친구들아
+8
올드까올리
2024.06.13 조회 954
태국은 역시 성별..
+8
모스부호
2024.06.13 조회 877
방콕에서 실패 없는 물집 추천 3군데
+8
젝시믹스
2024.06.13 조회 1398
방콕의 Sherbet Club VIP 바
+5
메이션
2024.06.13 조회 791
방콕의 아모르888
+3
워낭소리
2024.06.13 조회 749
라벨르 리뷰
+3
춤샤워
2024.06.13 조회 804
258 259 260 261 262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