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JTV 별 홈런 Case 정리....(100% 제 경험)

버블넘호조아
2024.05.20 추천 0 조회수 679 댓글 2

요즘은 흥미가 좀 떨어져서 JTV에 잘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다니다 보니 현자타임이 온 것 같습니다. 귀찮고, 맨날 똑같아서요.

 

홈런을 어떻게 치는지 궁금한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제 경험을 공유합니다. 저는 주로 마카티에서 활동합니다. 말라테나 마카티나 비슷비슷합니다.

 

참고로, 단 한 번도 도한, LD를 사준 적 없습니다.

 

### 1. 뉴사치 J녀 (23세)


원데이 원샷 홈런을 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후기를 참조하세요. 외모는 제가 홈런 친 애들 중 가장 떨어졌지만, 돈과 레귤러 게스트가 필요했던 케이스였습니다.

 

### 2. 마리코 K녀 (25세), M녀 (23세)


- **K녀**: 상위권이고 보통 동시 게스트 3명 정도 있습니다. 제 유일한 룸떡의 주인공입니다. 2번째 리퀘에 먹었고, 외모가 좋으며 한국인이나 일본인처럼 생겼습니다. 첫 만남부터 젠틀하게 대했고, 순진한 척하며 비지니스로 인한 고민을 많이 이야기했습니다. 콘도, 차, 드라이버, 회사, 메이드 등 재력을 과시하자 적극적으로 대시했습니다. 현지인 버프와 재력이 주요 포인트였습니다.


- **M녀**: 상위권이고 K녀보다 더 예쁩니다. 2번째 리퀘에 먹었으며, 접근 방법은 K와 동일했습니다. 젊음, 싱글, 현지 거주가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크리스마스 때 K가 고향 내려간 사이 만났고, 이후 K에게 M을 한 번만 리퀘하겠다고 하자 K가 총으로 쏴 죽인다고 협박했습니다. 이 과정을 M에게 설명했고, K가 난리치니 오히려 가치가 상승해 버프를 먹었습니다. 돈은 일절 주지 않고 데이트를 고급스럽게 했습니다.

 

### 3. 사쿠라코 K녀 (23세)


상위권이고 한국인처럼 생겼습니다. 엄청 착하고 순진한 편입니다. 3번째 리퀘에 먹었습니다. 처음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 했고, 젠틀하게 대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미래에 대한 고민 상담을 많이 했고, 진지한 조언을 많이 했습니다. 한국 노래를 좋아해서 전화로도 많이 불러줬습니다. 집착이 심해져서 정리했지만, 착하고 생각이 많이 나는 바바애였습니다.

 

### 4. 업스테이지 흙속의 진주 (23세)


지난번에 후기 올린 흙속의 진주입니다. 스타일은 촌스럽지만 몸매와 얼굴이 최고였습니다. 첫 만남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 했습니다. 2번 리퀘에 먹었습니다. 직업, 돈 등엔 관심이 없고 사랑 따라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일 끝나면 제 콘도로 오고 데이오프 때 데이트 나갔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자꾸 저를 소개시켜주고 얼굴을 포스팅하는 등 보안이 취약해 정리했습니다.

 

### 5. 프리미어 준코 A녀 (22세), K녀 (20세)


- **A녀**: 얼굴은 보통이지만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젠틀하게 대하며 동정심을 유발하는 작전으로 꼬셨습니다. 첫 만남 후 따로 연락해 콘도에서 영화 보자고 해서 밥 먹고 먹었습니다. 몇 번 만났으나 일이 그만두고 저도 K녀가 생겨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 **K녀**: 제가 만난 애들 중 가장 예쁩니다. 성격이 당돌하고 약간 또라이입니다. 돈이나 회사엔 관심 없고, 젊음과 뽀기가 중요했습니다. 슬림하고 자연산 C컵의 완벽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을 했다가 안 했다가 하며 만나기 힘들었습니다. 여러 번 리퀘 후 발렌타인 데이에 결국 함락시켰습니다. 이후에도 계속 만나지 않았습니다.

 

### 6. 프리미어 요코 R녀 (22세)


육덕 흰 피부에 자연산 C컵 초짜였습니다. 첫 타임에 먹었습니다. 젠틀하게 대하며 노래를 부르고 나니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습니다. 일 끝나고 콘도로 오라고 했더니 진짜 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 정리


1. 첫 만남부터 저를 마음에 들어 하는 애들과 홈런이 가능했습니다. 처음에 제게 별 관심 없다가 주구장창 찍어줘서 먹은 애는 딱 1명입니다. 처음부터 느낌이 오지 않으면 접는 게 낫습니다.


2. 단독, 젠틀, 순진, 재력 과시, 현지 거주가 잘 먹혔습니다. 젠틀하게 해도 제가 마음에 들면 애들이 먼저 접근하거나 터치 시 반항하지 않습니다.


3. LD는 필수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애들이 LD를 푸쉬하지 않고 오히려 술 많이 먹었다고 속이 안 좋다고 쉬고 싶어 합니다. 목마르면 제 맥주나 물을 마십니다.


4. 노래는 한두 곡 부르고 주로 토킹 위주입니다. 단둘이서 토킹이 지속되어야 애들이 속 깊은 이야기도 하고 관계가 진전됩니다.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 학창 시절 이야기, 여행 이야기, 돈 이야기, 과거 연애 이야기 등.

 

코로나 때문에 할 일이 없어서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빨리 이 상황이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버블넘호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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