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앙헬 골프 바파인 후기

향수병
2024.05.18 추천 0 조회수 1441 댓글 0

골프 후 워킹바에서의 황당한 경험

12월 중순에 마닐라에 도착해서 계속 골프만 치다가, 워킹바에서 3일 만에 마음에 드는 애를 바파인하고 데리고 나왔습니다. 샤워할 때 보니 무릎이 하도 까매서 장난으로 문질렀더니 때 꾸정물이 나왔습니다.

바바애를 욕조에 담가놓고 30분 동안 때를 밀어주다가, 순간 이게 내 돈 내고 뭐 하는 짓인가 하는 현타가 와서 그냥 가라고 했습니다. 양로원 목욕 봉사활동 나온 것도 아니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냥 족발 시켜서 드라마 보다 잠들었습니다. 5년 전에도 LTE가 잘 안 터졌는데, 여전히 5G가 3G 수준이네요.

댓글 0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태국 내 여행 개폭망(1)
+15
킴상수
2024.12.02 조회 3677
태국 방타이 후기 1편
+15
레보감별사
2024.12.02 조회 4172
베트남 호치민 하이가라오케
+19
알동기
2024.12.02 조회 4904
베트남 하노이 에코걸 질문
+10
그것이빨고싶다
2024.12.01 조회 5231
태국 2024년 태국 여행을 마치며
+10
오늘은안대요
2024.11.30 조회 2699
88 89 90 91 92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