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마사지 바가지 안쓰는 법(주의점들)
필리핀에 대해 이야기하셨군요. 현지에서 안전에 대해 주의해야 할 점과 마사지샵을 이용할 때의 경험을 나누셨네요. 필리핀에서의 경험을 고려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이야기를 다시 정리해 보겠습니다.
필리핀은 한국인들에게는 조심해야 할 점이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나 살인사건 등의 강력범죄가 발생할 때마다 한국인들이 그곳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출장으로 필리핀 마닐라를 자주 다니게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은 우리 스스로 지켜야 하는 것이죠. 필리핀에서 한국인들의 범죄 피해는 대부분 몇 가지 경우에 속합니다.
첫째, 현지에 거주하는 한국인들 간의 금전 문제나 갈등으로 인한 범죄가 대표적입니다.
둘째, 현지 여성들을 무례하게 대하다가 보복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셋째, 저렴한 가격으로 먹고 마시며 즐길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해 밤거리에서 돌아다닐 때 강도에게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넷째, 현지에서 가볼만한 곳이나 안전하지 않은 지역에 굳이 가서 납치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면, 적절한 주의와 조심만 한다면 필리핀에서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이야기가 바뀌었지만, 이제는 필리핀에서 마사지샵을 이용할 때의 주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필리핀의 마닐라는 크게 메트로 마닐라라고 합니다. 여러 도시들이 모여 있는 지역이죠. 여러 가게들이 있고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마사지샵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필리핀 마사지샵에서 바가지를 쓰는지 주의해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요?
일반적으로 마닐라의 로컬 마사지샵에서는 1시간 전신 마사지가 4~600 페소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몇몇 가게들은 바가지를 쓰려고 합니다.
첫째, 가이드가 없이 혼자 가게 되면 가게 직원들이 관광객으로 보고 바가지를 쓰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인터넷이나 교민 잡지 등을 통해 미리 가격을 확인하고 요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몇몇 가게들은 가격을 메뉴판에 적지 않고 말로만 알려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주의해야 합니다.
셋째, 가게 앞에서 직원이 안내하여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도 반드시 가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사지샵을 이용할 때는 사전에 가격을 확인하고, 가게 직원들의 안내에 속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바가지를 당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마사지사에게도 적절한 팁을 주며 기분 좋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필리핀에서 마사지샵을 이용할 때는 조심해야 할 점이 많지만, 사전에 준비를 하고 주의를 기울인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