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황제 교복룩 ㄷㄷ
단골로 다녔던 곳에서 이런 대접을 받다니,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마지막 날에 교복을 입혀야 한다니,
정말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었어요.
항공권을 취소할까 심각하게 고민할 정도였던 걸요.
이별이 항상 아쉬운 법인데, 강아지들아, 잘 지내야 해.
내가 다시 찾아올 때까지 부디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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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24 Pattaya - 여기는 아고고인가 클럽인가 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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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푸잉과의 이별여행. 냐짱+달랏 9박 10일. EP. 3. 냐짱 3일차. 애증의 빈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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