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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9일차

아도보맛집
2024.12.11 추천 0 조회수 2963 댓글 16

 

 

아침 조회는 이제 익숙한 루틴이 되었습니다. 조회가 끝난 후, 점심으로 밀면과 육전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히 잘 먹고 나니, 귀국이 다가오면서 조카에게 줄 망고를 사러 롯데마트로 향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정말 크더군요. 지하로 가는 길을 찾지 못해 헤매다가 결국 롯데마트 직원에게 물어보고 중앙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내려갔습니다. 망고 코너에서 망고를 담다 보니 한국 분들이 선물을 사러 많이 오셨더군요. 그렇게 잔뜩 담아 계산을 했는데, 250만 동이나 나오더군요.

숙소에 돌아와 캐리어에 망고를 담으니 옷도 넣지 않았는데 캐리어가 터질 것 같았습니다. 오늘 일정은 ㄱㄹ에서 시작하여 ㄹㅋ와 ㅎㅇ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B님과 함께 조각하고 ㄹㅋ로 갔습니다.

A님이 미리 연락을 주셨다며 ㄲ 하나를 바로 제공해주었는데, 접대를 잘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짜오방에서 실패하여 한 번 더 돌리고 초이스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한 번 더 돌릴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2시간 동안 B님께 배운 카드 게임을 하고 업다운하며 술을 많이 마셨습니다. 재미있게 놀고 난 후에는 ㅂㅋㅅ로 갔습니다. 여기서도 저는 ㅇㄴㄱ 초이스를 하며 놀이를 즐겼습니다. C님은 노래를 참 잘하시더군요.

2시간 동안 즐겁게 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어제의 일기가 끝났습니다.

아도보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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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쇼핑 알차게 하셨네요 ㅋㅋㅋ
슬슬 준비해야죠

루틴은 매일 발기차네요 ㅋㅋㅋ
그게 목표라서 ㅋㅋㅋ

ㅋ ㅑ 슬슬 귀국 준비 삘이 ㄷㄷㄷ
그렇죠 ㅋㅋ

어려지고싶어요
으헐 벌써 9일차 ㄷㄷ
순삭이네요

흐미 시간 순삭
그러게요 ㅠ.ㅠ

하 역시 살아 잇네 하노이
하 귀국 하기 싫은데 ㄷㄷㄷ

9일차 벌써 두둥

ㅋㅋㅋㅋㅋㅋ

컴백준비 슬슬 들어 가셨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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