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파타야의 밤, 두 여인과의 꿈 같은 이야기** [1]

SainTDa
2025.03.28 추천 0 조회수 173 댓글 15

 

내 옆을 천천히 미끄러져 지나가는 차소리에 문득 정신이 맑아지는 듯합니다.

 

 

아, 저 차를 보니 확실히 알겠군요. 나는 이곳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사람입니다. 이 거리를 방문하는 많은 남자들은 저렇게 차를 이용하죠. 차는 천천히 움직이다 매장 앞에 멈추고, 그러면 그 매장의 여인들과 옆 매장의 여인들이 자연스럽게 일렬로 늘어섭니다. 놀랍도록 질서 정연한 그 모습은, 마치 군 입대 직전 자대 배치를 기다리는 훈련병들과도 같습니다. 
차의 창문이 살짝 열리는데, 딱 1/4만 내려가는 것이 흡사 얍삽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곳을 오가는 차들은 대부분 그런 식입니다. 아마 이곳만의 방식이겠지요. 나 같은 이방인에게는 어딘가 낯설고 미묘하게 불편하지만요. 
차 안의 남자는 줄 서 있는 여인들 중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가까이 오라고 손짓하며 무언가 이야기를 나눕니다. 마음에 드는 여인이 없으면 차는 앞으로 살짝 이동하고, 그러면 또다시 앞 매장과 옆 매장의 여인들이 일렬로 정렬합니다. 이처럼 반복되며 이 거리에는 독특한 규칙이 살아있습니다. 
걷고 있는 나는 이 거리에서 유일한 도보 남성입니다. 모두가 차를 이용하고, 대부분 현지인이죠. 오늘도 이 이방인은 나 혼자뿐입니다. 사실 당연한 일입니다. 이곳은 대도시에서 이동하기에 쉽지도 않고, 주변은 텅 빈 어둠 뿐이며, 매장이라 해봐야 고작 10여 개 남짓 있습니다. 게다가 몇 해 전에는 당국의 단속과 처벌도 있었고, 현재도 치안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은 곳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곳에 올 수밖에 없습니다. 몇 달 전 꾼 꿈 때문입니다. 꿈속에서 나는 이 거리에서 아주 인상적인 여인을 만났습니다. 그 기억이 너무도 생생해서, 불편하고 위험할지도 모르는 이곳으로 굳이 찾아온 것입니다.
거리 입구의 작은 매장에서 단 세 명의 여인 중 한 명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녀는 나를 향해 미소를 지었고, 나는 다가가 말을 걸었습니다. 그녀는 1시간에 14골드, 2시간에 24골드, 밤새는 데는 50골드라고 말합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꽤 저렴한 가격이군요. 
그녀는 아마 20대 초반쯤으로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외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이곳 여인 대부분은 자국어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젊은 그녀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이 쓸쓸한 거리에서 발견한 특별한 존재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 거리를 더 둘러보고 싶었습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빨간 등이 화려하게 빛나는 매장이었습니다. 다른 매장보다 많은 여자들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대 위에서 춤추던 여인들과 매장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옷 매무새를 고치는 이들을 합치면 약 12~13명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태도는 무심했습니다.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거나 바닥을 보며 무료해하는 눈빛들뿐이었습니다.
그중 두 명만이 나를 보고 웃었고, 나는 그중 한 명에게 다가갔습니다. 이야기를 걸어보니 그녀 역시 같은 시스템을 이야기합니다. 여기서는 "숏"이나 "롱"이라는 구분 없이 시간 단위 대여를 기본으로 했죠. 1시간에 12골드, 시간당 서비스라면 비교적 저렴합니다.
시간제 대여 시스템을 이용해본 경험입니다. 이곳은 규모가 꽤 큰 매장이라 마마가 있다고 하고, 바파는 3G라는군요. 이를 다 합치면 15G 정도로, 주변 대도시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대여 금액이라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만약 이런 수준의 외모와 어리고 매력적인 나이를 가진 여인이라면, 분명 대도시에서는 25~40Gold 정도일 텐데, 거기다 바파까지 더해지면 가격은 더 오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런 조건을 감안했을 때,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일부러 이곳까지 와볼 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솔직히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쉽게 올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죠.  
대화를 나눴던 한 여인이 나를 보고 웃어주긴 했지만, 사실 나에게 특별히 관심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며 다시 거리로 나섰고, 어느새 작은 이 구역을 한 바퀴 다 돌아버렸네요. 그만큼 규모 자체가 그리 크지 않아서 어쩌면 당연하다 싶기도 합니다.  
걷다 보니 내가 멈춰선 곳에는 조금은 삭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귀여움과는 한참 거리가 멀어 보이는 개 두 마리가 한곳에 누워 있네요. 더는 발걸음을 옮기지 않고 잠시 그렇게 바라볼 뿐입니다.  

 

 

내가 한 마리의 개를 바라보며 관심을 보이자, 옆에 앉아 있던 마마가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그렇지만 일반적으로는 매장의 여인들에게 관심을 보일 때 마마가 접근하지 않던가? 이번에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마마는 나를 상대로 두 마리의 개를 소개하려는 모습이다. 그녀는 자신의 귀여운 개들이라고 말했다. 사실, 그리 귀엽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지만, 웃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내 그녀가 핸드폰을 꺼내 재미있는 영상이라며 동영상 목록을 쭉 훑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장의 시스템이나 여인들을 소개하는 게 더 자연스러울 텐데 말이다. 마마는 한참 동안 원하는 영상을 찾지 못하는 듯했다. 내가 매장의 여인들에 대해 질문하려던 찰나, 마마가 갑자기 두 개를 손으로 가리키며 "보이"라는 말을 반복했다. 그리고는 이 두 보이가 합체를 한다는 말을 꺼냈다. 알고 보니, 그녀는 그 합체 장면을 영상으로 보여주려던 참이었다. 꽤 독특하고 진귀한 영상으로 보이긴 했다.
그러다가 문득 알게 된 사실. 이 개들은 개가 아니라 '게이'였다. 게이 개라니 묘한 상황이 아닌가 싶었다. 뭐가 됐든 별로 상관없지만, 약간의 어색함은 지울 수 없었다. 마마가 다시 핸드폰에서 영상을 찾으려고 애쓰는 중에, 한 대의 차가 매장 앞에 도착해 멈춰 섰다. 이곳은 주변에서는 제법 큰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인지 매장과 옆 매장의 여인들이 차 옆에 일렬로 서기 시작했다. 대략 20명 정도의 여인들이 줄지어 서 있는 광경이 눈에 들어왔다.
나도 급히 자리에서 움직여 여인들을 자세히 살펴봤다. 나잇대는 주로 20대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였으며, 외모는 전체적으로 해당 지역 기준으로 괜찮아 보였다. 약간 낮은 수준도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세 명은 확실히 눈길을 끄는 외모였다.
하지만 한편 매장 쪽 구석에는 한 여인이 혼자 앉아 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대부분 여인들이 차 옆으로 나란히 서 있는데, 그녀만 자리를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앉아 있었다. 이런 경우는 대개 두 가지로 해석된다: 외모적으로 경쟁력이 부족한 경우거나, 혹은 시골에서 막 올라온, 아직 적응이 덜 된 어린 여인이거나. 아니면 또 다른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겠다. 시골에서 막 올라온 외모적으로 덜 돋보이는 그런 어린 여인일지도 모른다.
이곳에 어울리지 않는 청바지를 입고, 어리게 보이는 얼굴을 가진 그녀가 눈에 띕니다. 마치 좋은 보석이 될 가능성이 높은 광물처럼 보였죠. 그녀에 대해 마마에게 물어보니, 올해 생일이 지나면 만 스무 살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의 나이 계산 방식은 내가 익숙한 시스템과 차이가 있는 듯해, 그러려니 하고 납득했습니다.
마마를 통해 대여 시스템을 확인해보니, 기본 구조는 다른 곳과 같고 인터넷 속도 역시 여전히 3G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몇 달 전 꿈에서 2.5G라는 곳도 본 기억이 있지만, 이제는 3G로 정착된 모양입니다.
잠시 혼자 있는 그녀와 대화하겠다며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얼굴은 분명 어려 보이는 19살의 모습이었지만, 몸매는 확실히 특별했습니다. 특히 가슴은 굉장히 크고 놀라웠습니다. 옷 위로도 그 크기가 드러나는 만큼 실제 사이즈는 더 클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자연적인 매력임이 분명한 몸매였습니다. 가늘고 긴 다리와 청바지가 그녀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가까이서 보니 얼굴 또한 매력적이었습니다. 이 정도 외모와 몸매라면 충분히 특별한 가치가 있어 보였습니다. 시간을 두고 스타일을 가꿔 나간다면 더욱 고급스럽게 변할 가능성도 커 보였습니다. 혹은 이미 이 상태로도 큰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 듯했습니다.
간단한 질문으로 시작해 그녀와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이곳 여성들 대부분이 자신의 모국어 외 다른 언어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부드럽고 간단한 어휘로 접근했습니다. 그녀는 '콘캔' 출신으로,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몇일 전에 부아카오에서도 같은 지역 출신 여성을 만났던 터라, 콘캔에서 이곳으로 오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구나 싶었습니다.
그녀는 나에게 웃음을 보여주었고, 그 웃음과 놀라운 신체 비율이 어우러져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마침내 그녀와 시간을 보내보기로 결정하며 마마와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짧은 시간 대신 2시간 단위로 협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2H-27G, 3H-39G, 그리고 3H-35G를 선택하려 했지만, 마마의 태도는 단호합니다. 심지어 38G도 허락되지 않는다니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처음에는 2H를 고려했으나, 시선을 돌리자 그 청바지를 입은 여인의 실루엣과 다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그 나이의 여성들이 빛나는 매력을 발휘하려면 일정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런 시간적 여유를 생각했을 때, 2H는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결국, 3H-39G로 선택을 확정했습니다.
이곳의 규정상 선지급 원칙이 적용되기에, 후불을 선호하는 제 입장에서는 다소 부담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세상이 워낙 믿기 힘든 일들로 가득하다 보니, 항상 신중할 필요를 느낍니다. 선지급 후 태도가 바뀌는 사람들을 겪어본 경험 때문에 더욱 신경을 곤두세우게 됩니다.
그래서 마마에게 이와 관련된 걱정을 전하며, 그의 연락처와 라인 계정을 직접 받아 철저히 확인했습니다. 마마는 이를 책임질 것이니 안심하라고 하는데, 그 말만으로 모든 걱정이 사라질 리는 없죠. 그럼에도 단계적으로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택시를 부르니, 이 외진 지역에서도 다행히 7분 거리에 차량이 잡혔습니다. 흰색 스웨터를 입고 있던 그 여인에게 출발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알리던 순간,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그녀가 그 큰 스웨터로 가슴선을 가려버렸기 때문입니다. 시골에서 갓 도시로 온 듯한 느낌이 강하게 풍기는 모습과 함께 호텔로 향했습니다.
간단히 쓸 생각이었는데 오늘은 글이 조금 길어졌습니다. 푹 쉬고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이해 부탁드립니다, 브로들! ^^;;  

댓글 15


가격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는데
가성비 나쁘지 않아요 ㅋㅋ

20대 초반까지 딱 좋은데요
숨겨 잇는 애들이 좀 있네요 ㅋㅋ

오호 여기 가봐야 겟는데
스근 한번 하 딱 가시죠

여기 위치가 어디쯤인가요 가고 싶네
소이쨋 옆 골목이요

저도 위치좀ㅜ
소이뺏? 이래야 할까요 ㅋㅋ

이런 꿀같은 곳이 있었나
ㅋㅋㅋㅋㅋ

와우 딱 좋아요
핫해 지기전에 가시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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