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에 풀빌라

어설푼행인
2024.06.04 추천 0 조회수 714 댓글 9

태국입성후

일행 몇과 맥주를 시켰는데 누군가 오빠~~!! 하고 부릅니다

내가 이가게에 아는사람이 없는데...

비키니를 입고 이쁘장한 페이스에 친구가

나를 안다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옆에 와서 앉네요 어디서・・・뵜드라...

얼굴이 낯이 익기도.. 이름 물어보니 아~

페이스북 친구입니다 ᄒᄒ (실제로 만난건 처음)

아 이렇게도 만날 수 있구나...;;

살짝 당황과 기쁨과 신기함 세가지 기분이 동시에

(참고사항: 태국이 비영어권이기도 하지만

저도 영어 수준이 저질입니다 ᄒᄒ

하지만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몇몇 긁어모은 태국어와 콩글리쉬 당당하게 한국말을 다 섞어서 하면 됩니다 앵간한 식당및 가게들은 다 영어 하니까 문제없고요

푸잉들도 어느정도 영어 합니다 한국어 아는

친구도 꾀 있습니다)

주저리 주저리 떠듭니다

한국어패치가 좀 되서 물어보니

한국남자친구가 있었다는군요

저한테 오늘 뭐하냐고 물어봅니다

저는 당당하게 너랑 저녁먹어야지 라고 했죠

처음 봤지만 나를 알아봐준 친구를

그리고 심지어 이뻐서...

이제 저녁 6시인데 이제시작해서 아직 아무것도 구경한게 없는데...

그냥 옷갈아입고 오라고 했습니다

가격 뭐 이런거 안물어봤습니다.

역시 힐에서 내려오니 난쟁이똥자루 입니다

운동화에 숏펜츠 끈나시..

그래도 여윽시 동남아 애들이 비율은 환상적이쥬

옆에서 대놓고 쳐다보고

대놓고 만져봤더니 아주 훌륭한 참젖입니다

맥주 한병 더 시키고 이친구 레이디 드링크

두잔찍어주고 계산했습니다

대충 보니

가게 아가씨 바파인비용 1000바트네요

맥주값 레이디 드링크 값 따로고요 (480바트)

무가타(태국식 구운돼지고기) 먹기로하고

아는 식당 찾고 볼트 부르라고 했습니당 알아서 다해요 전 편하쥬 ᄏᄏᄏ

(참고사항: 파타야에 원래 그랩도 있지만

최근 볼트라는 어플로 그랩처럼 이용하는것이

더 저렴해요 오토바이 승용 SUV 선택가능

파타야에서 그랩은 배달시키는 용도로)

식당에 도착해서 돼지고기 해산물등

먹고싶은데로 가져와서 먹습니다

여긴 부페식이네요 음료 주류 별도 나머지 인당

300바트

밥먹으며 떠 봅니다 이친구가 오늘 나랑

있을것인지 밥을 먹고 갈친구인지 파악해야죠

라인을 확인하니 이미 8개 확인 못한

메세지가 와있습니다.

나는 오늘 너를 만난것이 참으로 신기하지만 나와 동침할것이 아니면 빨리 가라 연락처 받았으니 이미 이아이도 제 냉장고에 들어갔쥬

근데 오늘 저랑 놀고싶다네요

여행오기전 항상 일주일동안 섹쯔도

안하고 정액충전 해서 오는데

오늘 이친구에게 첫 발사를 하기로 합니다

막 우와 정도는아니지만 이쁘고 무엇보다 참젖때문에 이미 제 꼬츄는 허락해버렸습니다.

밥 다먹고 오늘 첫날이라 맥주좀 더 하고 싶고 해서

빌린 풀빌라로 옵니다

술 좀 마시면서 방댕이좀 흔들다가

스물스물 스킨십 하다보니까

빨리 빌라로 가야할거 같습니다.

아랫도리가 난리가 났거든요

급하게 빌라로 갑니다

샤워 먼저 하냐 내가 먼저 하냐 묻지 않습니다

그냥 푸잉앞에서 옷을 다 벗어버립니다

그리고 아이를 빤히 쳐다 봅니다

그럼 눈이 맞는순간 자연스레 벗습니다

오호 비키니 입었을때 봤지만

상당히 탄탄한 몸매네요 글래머스럽고.. 근데 부끄러운지 불좀 꺼달라는군요 그리고 손목끌고 같이 샤워하러 갑니다

아... 빌라안에 욕조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욕조안에서 쪼물쪼물 하는거

좋아라 하는데 (취존부탁드립니다)

없네요 없어 후딱씻고 나옵니당

침대로 가기전에 쇼파에서 간단히 워밍업 합니다

아...안되겠습니다 일주일정도 참은 꼬츄가

들어가고 싶어합니다

그래도 자제하며 키스부터 찬찬히

엥그런데 갑자기 오이를 어찌나 외치는지

분명히 발음 오이인데 신음소리 입니다

태국처자중에

오이오이 느낌의 신음소리를 내는 아이들이

간혹 있더군요

요즘 한국에서는 그 신음소리가 그립습니다

오랜만이지만 정성을 다해서 서비스해드렸습니다

제가 정성을 쏟으면

대부분 제가 애무한것에 두배는 돌아옵니다

혀놀림이 보통이 아니네요 기분 좋습니당

그리고 열심히 허리 운동하고

얼굴에 피니시 하고싶었는데 오랜만이라

조절 실패하고 배와 가슴에 에잇 ᄏᄏᄏᄏᄏᄏ 그래도 만족했습니다

제 개인 경험이지만 조임에 맛은 여윽시

푸잉입니다 쌍따봉 입니다

바로 샤워하고 맥주한잔 하는데 쇼파에서

입으로만 빼내네요 뭔가 애인모드 하고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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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풀빌라넘비싸휴

ㅅㅂ 태국에서 풀빌라라니 부럽다.,

엉덩이가 아담하네


입으로라도 뺴는게 어디냐 난 내손으로 뺴는데

오이~~ 나도 먹고싶다 너만먹냐

진짜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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