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퀘존의어느..

성메디슨
2024.05.20 추천 0 조회수 561 댓글 0

11시쯤 되니까 혼자 코인노래방에 가서 술을 한 잔 마셔요. 항상 가는 화장실 옆 작은 룸에 들어가는데, 쇼업은 매번 랜덤하게 오지요. 그날은 운 좋게 이쁘고 하얀 여자가 술기운이 좀 있어 보였어요. 바로 선택을 해요! 가위바위보로 누가 소맥 반 잔씩을 사야 할지 결정합니다. 그리고 5잔을 마시면 끝나는 게임이에요. 취기가 있으면 좀 더 정신을 빼놓고, 말쫑한 아이면 긴장을 풀어요. 10분이면 끝나요.

맥주와 소주를 마시다가 어느 정도 비어갈 때쯤에 던져요. "쀄데 히얼 쑉쑉?" 하고 물어보면, 그 아이는 "저... 알러뷰소머취..-_-". 재밌는 장난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요.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고 있어요. 그러나 최근에는 일자리를 잃어서 밥을 먹기도 힘들다며 재워달라는 말을 자주 하네요. 하지만 집에는 장승이가 있으니까 어렵다는 걸 말해줘야겠어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필리핀의 상황이 어려워져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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