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카자흐스탄 주말클럽
주말이 되면 클럽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남자도 많고 여자도 많습니다.
입구에서는 코트나 외투를 무료로 맡아주며,
가드가 철저히 검색을 합니다. 가방도 보여줘야 합니다.
나는 아무런 정보 없이 무작정 걸었습니다.
어딘가 멀리서 줄이 길게 늘어선 모습이 보였습니다.
여자들도 남자들도 길게 줄을 서 있었습니다.
낯익은 풍경이었죠. 이곳은 나이트클럽임을 직감했습니다.
여권을 챙겨와서 다행이었어요.
입장료는 3000텡게(약 9천원)였습니다.
내가니꽃다발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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