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지난달 다낭 여행 소감

성준이
2025.04.11 추천 0 조회수 224 댓글 10

 

 

지난달 5박 6일 일정으로 다낭을 다녀왔습니다. 3일은 가든 뷰 숙소에서, 나머지 이틀은 많은 분들이 익히 아시는 그 숙소에서 지냈죠. 이제야 여유가 생겨 사진첩을 뒤적여 보는데, 허탈함이 밀려오네요.  
다낭에서 총 5일 동안 세 군데나 다녀왔습니다: ㅈㅋ, ㅇㅍㄹ, 그리고 ㅇㅌㅇ. 하지만 사진이라고는 고작 한 장뿐이라니... 정말 안타깝고 후회스럽습니다.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1년 만에 다낭을 찾은 기쁨에 여기저기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정작 의미 있는 순간들을 담아둘 여유를 가지지 못했네요.  
조금 더 여유롭게, 의미 있는 장면을 대담하게 남겼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크게 남습니다. 결국 남은 건 어쩌다 찍은 몇 장의 음식 사진과 커피 사진뿐이라니... 인증용으로라도 찍어둔 게 있다는 게 위로라면 위로일까요.  
이번 경험을 반성하며, 다음에 다시 다낭을 방문할 땐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더 나은 사진들과 함께 추억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10


그래도 즐달이면 댔죠

타투 왜이리 섹쉬해~!

악 모닝 마렵다

굿모닝은 역시 떡 떡 떡이쥬 ㅋㅋ

다낭도 발기 차군요

다낭은 한국인 후려치기가 너무심함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낭도 좋지요

문신 섹시하네요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베트남 다낭 4월 10일 목요일 1일차
+6
월천가자
2025.04.15 조회 54
베트남 파타야의 불꽃축제에 이은 헐리~!
+14
드라큘라발작
2025.04.14 조회 53
베트남 지난달 다낭 여행 소감
+10
성준이
2025.04.11 조회 224
베트남 하노이에 찾은 여유~!
+7
발만
2025.04.10 조회 149
베트남 호치민 디제이 카페란?
+7
응디머니
2025.04.10 조회 145
1 2 3 4 5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