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별로없는듯한 라오스 이것저것 (비엔티안 편)

안녕. 반가워 형들
구글에서 라오스 정보를 찾아보다보니 벳남,태국,필리핀은
많은거 같은데 라오스 정보는 별로 없는거 같아서
그래서 그래도 이곳 사이트가 재밌어보이길래 글하나 남겨봐
라오스 여행을 시작한지 벌써 10년이됬는데 나도 처음에는
베트남 태국 대만을 거처서 라오스를 한번 가보고 정착을했거든
내기준 미모로 보면 베트남 잘 노는건 태국 그리고 대만은
별로 이렇다할 메리틀 느끼지못한 나라였어
동남아 여행으도 슬슬 질리기시작했을때 주변 지인이 라오스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왠지 모르게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는 나라 이름에서부터 나한테
썩 내키지는 않더라구
라오스 라는 이름을 들었을때 이거다 싶었지
아 참고로 나는 안가봤지만 캄보디아 여성들이 그렇게 이뿌다고
아무튼 이제 형들이 좋아하고 궁금해 할것들을 하나둘씩
이야기해줄게

첫번째-항공권
라오스는 보통 저가항공과 국적기인 라오항공으로 나뉘어
저가항공은 저녁 7시정도에 출발해서 현지시간으로 10시30분
정도에 공항에도착하고 라오항공은 아침 10시 넘어서 출발해서
오후 1시정도에 도착해
코로나 전에는 항공권이 쌀때는 20만원대에서 비싸도40정도
했던거같아. 근데 내가 이번년도 1월에 갔을땐 라오항공 왕복
85만원 7월에는 50만원 그리고 작년4월 삐마이 축제때는
110만원 정도에 다녀온거같아
저가항공은 잘찾아보면 국적기 절반가격이면 갈수있어

두번째-호텔



라오스도 여느 동남아와 마찬가지로 자국민보호법이있어
그래서 조심해야되는건 다들 알거야
하지만 라오스는 여느 동남아와는 조금다르다고 볼수있어
중국자본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선 나라이다보니 과장조금하면
중국파워가 라오스를 지배하고있다고 봐도되
그래서 자국민보호법을 커버할수있는 호텔을 찾아야되
비엔티안에는 라오골든호텔 그랜드호텔 그리고 예전에는
큐브호텔이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한국인이 인수를 하고있는
유은호텔 이렇게 있어
시설이나 깨끗한 순으로는 유은 그랜드 라오골든 순이야
당연히 가격도 좋을수록 비싸건 말안해도 알거라믿어
이외에도 여러호텔이 있겠지만 나는 이 세곳을 추천해
이 세곳의 장점있는데 유은호텔은 바로앞에 엄청큰 비어바가
있는데 규모가 어마무시해 저녁 8시만되도 자리가없을정도
그리고 일단 라오스 최초에 5성호텔로알고있어
가격은 85불정도 왔다갔다하는거같아
그리고 라오골든 그랜드 이 두곳은 가까이 붙어있는데
이곳의 장점은 근처에 마사지랑 이발소가 많아
그리고 형들이 좋아하는 변마와 푸싸오 픽업장소가있어

세번째-클럽 비어바(총라오) 오두막
이세곳의 정보는 유튜브에 워낙많이 올라와있으니 생략할게
간단히 소개하자면 클럽은 직업여성이 주로 가는 클럽과
일반인여성이 가는 클럽이있다는정도.
나는 솔직히 지금은 만나는 푸싸오가 4명정도있어서 픽업하러
클럽을 가본지는 5년도 넘어서 잘 모르겠어
궁금하면 이정도는 유튜브에 널렸으니 귀찮더라도 찾아봐
참고로 픽업비용은 기본 롱기준 100만시작이라고 보면되
총라오는 비어바 같은곳인데 푸싸오들이 같이 술먹으면서
놀수있는곳이야 이곳도 크게 분류하면 일단 앉히기만해도
돈을주는곳과 팁만주는곳 이렇게 두곳으로 나뉘어
이곳도 마찬가지로 픽업이 가능해 비용은 클럽보다 조금 싸
마지막으로 원두막이란곳은 말그대로 원두막 같은곳에서
음식먹으면서 술을먹는곳인데 푸싸오 픽업은 사진을보고
정하면되

원두막에서 술먹으면서 같이노는 비용은 시간당 3천원정도
했던거같아 이곳도 픽업은 가능해 롱보다는 숏을 추천하는
곳이야
네번째-가라오케
가라오케는 세가지로 나뉘어
중국자본이들어간 중국가라오케 한국가라오케 그리고
현지인들이 즐겨가는 현지 가라오케
중국 가라오케는 수질은 진짜 최상이야
한국 가라오케 현지가라오케에서 눈이너무높아 푸싸오픽업이
안됬다면 무조건 중국가라오케 가면되
눈이 아무리높아도 한명은 무조건 마음에들거야 장담해
근데 비용이 정말 사악해 내가 가본 중국가라오케는 주대가
기본 55달러 시작 픽업비용은 130달러시작.
듣기로는 픽업비용이 300달러까지 받는 푸싸오도 있다고해
했던거같아

다섯번째-푸싸오 픽업장소
위에 장소들 말고 특별한 픽업장소가있어
호텔 추천할때 이야기했던 라오골든 그랜드 근처에있는
곳이야 라오골든호텔을 등지고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라옹다오 호텔이있어
라옹다오 호텔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면 직사각형의 공터가
나오는데 옛날 우리나라방석집처럼 문이 유리로 되있어서
그안에 있는 푸싸오를 보고 픽업하는곳이야
한집당 보통 10명에서 20명정도있고 내가 방문했을땐
일곱군데가 영업중이었어
어디든 마찬가지로 맘에드는 푸싸오 픽업하려면 일찍가야되
보통 오후5시정도에서 7시시이가 푸싸오도많고 좋은거같아
다만 팁을주자면 나는점심 먹고 한번가보고 마음에안들어서
픽업을 못하면 마사지 받고와서 한번더가고 그래도 별로다하면
6시부터 아이쇼핑도 할겸 거기서 늦게출근하는 푸싸오들도
볼겸 자리지키기도해ㅋㅋ
노력한만큼 예쁜 푸싸오 픽업해가는거야 형들
그리고 한군데 더있는데 이곳은 말로 설명이 힘드네
라옹다오 푸싸오 나이는 이곳 사이트 규정상 말을 해주기
힘든점 참고하고

여섯번째-메콩강
메콩 야시장에 저녁 9시넘어서 가보면 푸싸오들이 엄청 많아
그 근처에 철창도있는데 추천하지는 않아서 여기에는 따로
언급하지는 않을게
야시장에가면 혼자나 아니면 친구들끼리 나온 푸싸오가있는데
진짜 능력자들은 그곳에서도 픽업을 하더라고
내가 능력자다 싶고 여행시간이 길다면 한번 도전해봐

마지막-이것저것
나는 라오스를 마지막으로 선택해서 지금까지 라오스만
가는 이유가있어
국내 유흥부터 동남아 유흥을 이것저것 다 하다보니
돈보고 돈때문에 억지웃음을 파는 푸싸오에게 질려버렸지
라오스 푸싸오는 장단점이 정말 명확해서 호불호가 갈려
먼저 단점은 푸싸오들이 친근하게 먼저 다가서질않아
그리고 잠자리에서 키스나 ㅇㄹ을 기피하고 목석도 있어
근데 유흥끈 긴형들은 알거야
내가 어떻게하느냐에따라서 여자는 달라저
누군가는 내가 돈주고 즐기러가는데 왜 비위맞춰가며
놀아야되? 그럴수있어 그말도맞는할이고
그런데 말이야 내가 말하고자하는 이 장점하나때문에
라오스를 못떠나
일단 다들 너무 착하고순박해 작은거에 행복을 느껴
야시장가서 옷사줄게 사라고해도 머뭇거려
어디 놀러가려고 택시를 부르라하면 싼 금액 올라올때까지
기다리는 애들도있어(다그런건아니야)
순박하고 착하고 아름다운미소 이거면된거아냐?
다들 지금까지의 유흥은 질렸자나?
그리고 처음 라오스가는 형들은 (나는 오늘 무조건 픽업해서 팔
배게하고 잘거다) 클럽이나 총라오 원두막보다는 가라오케나
라옹다오 추천해
가이드가있다면 무조건 좋긴한데 레벨이 어느정도 된다면
솔직히 가이드 필요없자나?
궁금한거있다면 댓글달아줘.
라오스에 궁금해하는 형들이 많다면 다음글은 방비엥과
그다음글은 페이스북 푸싸오픽업 노하우도 알려줄게
그럼 다들 즐거운 여행이되길바래
아참 변마 이야길 빼먹었네
별거없긴해 예전엔 안그랬는데 코로나 이후 중국애들이
단가를 올려놔서 보통100~200만낍 요구하더라고

페북으로도 한국에서 미리 픽업작업도 가능하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