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세 영까올리의 잊지 못할 첫 태국 여행 (1)

백둘기2
2025.01.17 추천 0 조회수 2704 댓글 15

 

안녕! 브로들?  
이번에 태국 여행 얘기를 써보려고 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은 여행이었는데, 여기서 도움 받은 것도 있고 나중에 내가 쓴 글을 읽으면서 기억을 더듬고 싶어서 이렇게 정리해본다 ㅋㅋ  

20대 초반이었던 우리 셋, 영까올리(영혼 가출 올인) 멤버들은 처음에는 단순한 동남아 유흥 여행을 계획하다가 유명하다는 파타야 워킹 스트리트를 알게 되면서 태국으로 목적지를 정했어.  
계획한 여행 일정은 약 2주 전, 심각하게 추운 날씨를 피해 떠난 건데 파타야 3박 4일, 방콕 2박 3일 코스로 다녀왔어.  

사실 여행 준비가 그렇게 철저하진 않았는데, 항공권 예약도 너무 급하게 2주 전에 하다 보니 직항이 무려 50만 원이더라고. 그래서 "비행 고생 좀 하고 그 돈 아껴 유흥에서 쓰자"는 생각에 경유를 선택했는데... 진짜 *절대* 하지 마라 ㅋㅋ  
중국 쪽 항공 이용했는데, 직원들 친절도도 완전 바닥이고 각종 제약 사항이 너무 많았어. 결국 결정적 문제는 내 수화물이 지연됐다는 거지... tq.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했는데, 문제는 파타야로 넘어가는 택시를 잡는 게 진짜 혼란스러웠어. 공항 층이 너무 복잡해서 30분 동안 헤매다가 결국 힘들게 그랩(Grab)을 불러서 1450밧(약 5만 원)에 파타야까지 이동했어.  

 

 

여기부터는 숙소 소개! 사진 화질은 좀 구린데 양해 부탁, 동영상 캡처라 어쩔 수 없었어.  
우리 숙소는 더 베이스 파타야라는 곳인데 에어비앤비로 예약했고, 거실 하나, 욕실 하나, 침실 두 개(더블, 킹 사이즈 침대)로 하루 숙박비가 약 11만 원 정도였어. 세탁기도 있고 입구 깔끔하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다!  
특히 방 하나는 사진처럼 뷰가 죽였지!  

사실 우리는 이번 여행에서 유흥 쪽 정보를 꽤 모은 상태로 갔기 때문에, 호텔보다는 콘도를 선택했어. 이유는 간단해, 푸잉(현지 여성)을 방으로 데려올 수 있는 자유도가 있어서! ㅋㅋ

 

 

짐을 풀자마자 밥을 먹고 마사지까지 받고, 잔뜩 기대에 부푼 채로 워킹 스트리트에 갔다. 동영상에서 미리 본 것이 많아서 그런가, 실제로도 예상했던 모습 그대로였다.

처음에는 아고고가 가장 궁금했지만, 하루 종일 이동하느라 셋 다 꽤 피곤한 상태였다. 어차피 시간이 넉넉하다고 생각하며 변마를 찾아보기로 했다. 더 베이스 근처 골목 같은 곳에 변마들이 은근히 숨어 있었다.

골목을 지나가던 중 화장이 진하지만 나름 얼굴이 단정하고, 눈에 띌 정도로 큰 가슴을 가진 한 푸잉이 끌어당겼다. 그녀를 광년이라고 부르기로 하겠다. 솔직히 그녀의 호객 행위가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대안도 없고 궁금하기도 해서 세 명이 동시에 가능한지 물어봤다.

그런데 그녀와 함께 있던 사람들 중 한 명은 거의 아줌마 수준이었고, 이를 본 친구 한 명은 다른 곳을 찾아보겠다며 떠났다. 결국 나와 다른 친구 둘만 그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 가격은 3000바트로 제시되었는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친구가 흥정을 했어. 결국 우리 둘 다 각각 1500바트에 입장할 수 있었지. 샤워를 끝낸 후, 간단히 오일을 바르고 대충 마사지 비슷한 걸 하더니 곧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이 사람은 정말 굉장히 특별한 타입이더라. 돈을 벌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정말 상황 자체를 즐기는 듯 보였어. 반응도 매우 적극적이고, 가만히 있지를 못하더라고. 한 라운드가 끝난 뒤에도 계속 어땠는지, 좋았는지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어갔어.
샤워를 하고 있는데 같이 샤워를 하면서 계속 잘생겼다며 칭찬을 하더니, 돈은 추가로 받지 않을 테니 네 **부분**을 입에 가져다 달라고 하더라. 솔직히 좀 난감하긴 했지만 공짜라니까 일을 마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간신히 끝내고 나서 서로 카톡도 주고받은 후 밖으로 나왔어. 충격적이긴 했지만, 우리 셋은 이걸 계기로 "아, 여기야말로 진짜 유흥의 천국이구나"라는 생각을 했지. 결국 다음 날 계획된 액티비티를 위해 숙소로 돌아갔다.

술 한잔 하고 자고 싶었는데, 시간제한 때문에 술 구매가 안 되는 거 진짜 열받더라. 그러는 사이 친구들은 금세 곯아떨어졌는데, 난 이상하게 잠이 안 오더라고. 결국 한참 뒤, 아까 전에 카톡 주고받았던 그 여자한테 다시 연락을 해봤어. 대화가 이어지다 보니 결국 만나자는 쪽으로 흘러갔고, 그녀가 일 끝난 새벽 4시에 자기 집으로 오라고 하더라. 어차피 잠도 안 오고, 그녀가 어떻게 사는지도 궁금해서 그랩으로 오토바이를 불러 10분 거리인 그녀의 집으로 갔다.

 

 

혼자라 처음엔 약간 겁이 나긴 했지만, 동남아 가는데 뭐 별일 있겠냐 싶어 가볍게 출발했어.

 

 

도착했다고 말하니까 잘 안 믿더니, 주변 사진 몇 장 찍어서 보내주자 그제야 마중 나와 같이 들어갔어.

 

 

방은 그냥 평범한 원룸이었고,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도 있더라. 원래는 한 달에 12,000밧 정도 하는 콘도에 살다가 부담스러워서 원룸으로 이사했다고 하더라고. 자기 방에 남자가 온 건 내가 처음이라나 어쩌나 하는데, 그냥 얘기하러 온 거라고 하면서 번역 앱 돌려가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어. 한 시간 반 정도 지나니까,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긴 아쉬운 마음에 살짝 분위기를 유도해 봤지.

그러더니 샤워를 하고 와서는 새벽 내내 에너지를 탈탈 털리는 기분이었어... 아무리 젊다지만 두 번은 진짜 힘들더라고. 결국 아침 8시쯤, 더 이상 못 버티겠고 친구들 깨울 시간도 다 돼서 겨우 자리에서 나왔어.

그 친구는 스물셋인가 넷인가 그렇게 젊었고 외모도 꽤 예쁘더라. 다만 가슴은 수술한 듯했고, 에너지가 넘쳐서 감당하기 어려운 스타일이었어. 이렇게 파타야에서의 하루가 끝났네.

글이 길어지는 것 같아서 여기서 끊고 2편으로 이어갈게.

댓글 15


푸잉이 부르면 가야지 ㅋㅋ
바로 그랩 ㅋㅋ

기 빨리 셧네 ㅋㅋ
쭉 빨렷슴다

입성 하는 순간 게임 끝낫음
이미 정해진 수순인가요

어려지고싶어요
간택 당하셧네 ㅋㅋ
그런건가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역 초이스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ㅋㅋ

이런 초이스가 굿럭

즐달 부럽슴다

플러팅 확실햇네

그치 푸잉이 집으로 초대 하면 바로 가야지

뒷태 장난 아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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