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보석 세공부터 패션쇼까지, 나만의 특별한 순간들 2부

SainTDa
2025.05.14 추천 0 조회수 9 댓글 0

 

그 와중에 푸잉이가 도착했는데, 거품을 가슴 위에 올려놓고 가슴이 커졌다고 좋아하더라고. 대부분 푸잉들은 처음에는 욕조에서 노는 걸 꺼리기 때문에, 버블파우더를 미리 준비해서 버블배스를 하면 욕조 놀이에 대한 거부감이 재미로 바뀌며 함께 놀기 수월해져.

 

 

그래도 옷을 가장 잘 소화하는 건 우리 '망작'이야. 저 옷을 입히고 보니 정말 쇼핑몰 모델 같은 느낌이었어. 아무튼 욕조에서 놀고 나서는 샤워룸으로 이동해 이어서 놀았어. 두 판이 끝나고 잠시 침대에서 쉬다가 옷을 보여주고, 패션쇼를 진행했지. 1번 옷을 특히 좋아했는지 벗지 않더라고. 그래서 나중에 브로가 왔을 때, 노팬티, 노브라 상태로 그 옷만 입고 있어서 브로는 눈이 즐거웠을 거야.
패션쇼가 끝나고 푸잉이에게 그 옷을 입힌 채로 시작했는데, 한 10분쯤 후에 브로가 수완나폼 공항에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왔어. 그걸 보고 푸잉이와의 순간을 더 즐기기 위해 사진 하나 찍어서 바로 브로에게 보냈어.

 

 

여기 아무것도 없으니, 이 정도는 괜찮을 거야. 내가 계속 브로와 대화하는 동안에도, 내 푸잉이는 내 막대사탕을 열심히 먹고 있어. 정말 웃겨.
한참 막대사탕을 맛있게 먹다 보니, 다른 입에도 넣어주고 싶었어요. 아래쪽 입에도 막대사탕을 넣었더니, 이미 침이 가득 차 있어서 부드럽게 들어가더군요.
그리고 한 5분쯤 지나가고 있던 중에, 브로의 푸잉이가 도착했다는 메시지가 왔어. 이때가 대략 11시 50분쯤이었고, 브로가 12시에 방콕에 도착할 줄 알고 배달 시간을 12시로 맞춰놨거든.
조금 아쉬웠지만, 막대사탕을 뺏고 나서 로비로 내려갔어. 거기서 늦바람 브로용 푸잉이를 데리고 왔지. 그러는 동안 막대사탕 뺏겼다고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연기하는데, 정말 이 맛에 태국에 오길 잘했다 싶더라.
마마가 브로의 대행자를 선택할 때 어떤 스타일을 원하는지 물어보셨다. 그래서 나는 예쁘고 가슴이 큰 여자를 선택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랬더니 온 친구가 딱히 예쁘지는 않았어. 그냥 중간에서 약간 아래 정도? 하지만 가슴은 꽤 크더라고. 잠깐 스쳐 봤는데,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었어.  
근데 브로가 좀 늦게 와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두 친구를 데리고 움직여야 했지.

 

 

한 시간을 정말 재미있게 보냈어. 물론, 건전하게 이야기만 나눴어. 늦바람 브로의 푸잉이에게 무례하게 굴지는 않았어. 다만, 브로의 푸잉이가 욕실에 옷 갈아입으러 들어갔을 때, 내 가슴과 망꼬를 좀 건드려봤어.
- 파일들이 자꾸 걸려서 업로드가 안 되고 있어. 일단 멈춰서 시도해보고, 나머지는 3부에 올릴게.
- 브로들, 타니야에서는 공식적으로 아웃콜이 불가능해. 심지어 일본인들도 그렇고. 하지만, 어디서나 오래 알고 지낸 사이거나 여러 군데에서 허용되는 일본인이라면 가끔 가능할 수도 있겠지. 나도 일부 예외일 뿐이야. 타니야에서는 나를 일본인으로 알고 있고, 마마들이나 푸잉들과도 제법 친하게 지내서 가능한 경우야. 그러니 혹시 내 글을 보고 '나도 다음에 방콕 가면 타니야에서 아웃콜하려고!' 라고 생각하는 브로들은 안 그랬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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