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날 에코걸 꿀팁!!!


그리고 심지어 가격도 착해....
이 돈으로 우리나라에서 마사지 절대 못받을텐데.
진짜 베트남은 돈 쓰는 재미로 간다는게
맞는 말인듯.
이 물가 우리나리로 못가져오나요..?
베트남 사람들은 특성상 친절하고 순수한 면이 있어 기분 좋은 따뜻함을 느껴 마음까지 힐링되더라구요.
동남아 여행을 빈번하게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아마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지 필리핀 여행은 다소 주춤해졌고 상대적으로 베트남이 핫하게 떠오르며 여행객들을 위한 상품이나 서비스도 꾸준히 발전을 하고 있어 전보다 만족한 여행이 되었어요.
처음 방문하거나 여행에 익숙하지 않을 때에는 여기저기 유명한 곳, 맛있는 곳 많이 찾아보고 아쉬움 없는 여행을 남기고자 빡빡한 스케줄을 계획하곤 했었는데요.
이제는 몇 차례 다녀 오다 보니 날씨가 덥고 휴양시설이 잘 되어있는 동남아에서는 호텔에서 쉬고 수영하며 호캉스도 즐기고
느긋하게 식사하며 묵은 피로를 풀 수 있는 마사지나 뷰티케어를 받으며 힐링하는 스타일로 바뀌더라구요
사실 해외여행 중 유명한 맛집이라고 해서 방문하면 그들만의 향신료나 스타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며 딱히 정말 기억에 남는 식사보다는 괜찮다 정도였고 한국에서 좋아하는
단골집 가는 게 입맛에는 제일이라 따로 찾아가거나 하지 않는데요.
사전에 검색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면 최고의 만족도를 가져올 수 있는 건 여자에게는
마사지 남자들에게 황진이이발서비스 인거 같아요.
특히나 호치민이발소 황진이이발관의 여직원은 정말 베트남 통틀어
다들 이쁘고 어리고 남자분들 이맛에 이발소 가시는지에코나 황제투어 이용은 안해봤는데
대충 듣거나 견적보면
한국어 영어 대충보고 곱상한 여자애들
하루 기본 500불 부터 시작하더라고 베트남은
근데 이거 내가 진짜 꿀팁 전수해준다
일단 이 년들이 어떤 식이냐면
가라오케, 에코걸 구분 조금 모호하긴 한데
텔레랑 잘로에 단톡이 엄청많음
우리로 치면 카톡 오픈 채팅같은 개념으로
거기보면 자기들끼리 구인구직을 엄청함
예를들어, 다음주 월요일 3명 모집 한국남자 이런식으로 글올리면
여자들이 지 사진이랑 프로필을 그 여자한테 갠톡 던지는식이거나
저 뉴비입니다 하고 지 사진이랑 가격을 그 방에 올리면
여자가 필요한 사람이 걔한테 갠톡 날려서 너 이 날짜에 시간되?
하는 식이지
에코랑 황제 업체들 전부 이 대화방에 들어와 있는 것도 아니고
이 대화방에 있는 여성을 통해서 여자 불러준다
자 그럼 에코 황제 기본 500불(1100만동, 60만원 스타트해서) 가격 천정부지로 뛰는데
실제 가격은 얼마일까? 진짜 연예인급아니면 대부분 500만동~800만동선이다. 물론 걔중에는
1000만동 넘는 애들 있는데 현 인스타 인플루거나 모델급이고 어쨌든 최소 30~40만원싸다
하룻밤 기준이니까
여행 일정 통으로 계산하고, 일행들 총액으로 계산하면 훨씬 더 싸겠지
그럼 결론은 그거지 그 단톡 어케 드가누?
여행객은 못들어간다 여행오기전에
근데 바로 네트웍 형성 가능한 곳이 있다
가라오케다.
그래서 하루는 가라오케가라
일행 전부 가라오케가서 이쁘든 못났든 번호따고
야 니 친구들 사진 보내라 이쁜애 찾아라 해서
담날은 걔 통해서 부르거나
아니면 다음 여행때 미리 연락해서 걔 통해서 부르면
똑같은 에코걸 500~800만으로 후려친다 최소 1100만동하는애들
가라보다 윗급인데 걔네 소개비 오피셜로 정해진 금액이 있어서
목숨걸고 찾아준다. 그렇게해서 미리 초이스해서 가면 꿀로 논다
걔중에 또 친구끼리 움직이는 애들 있어서
걔네 불러서 단체로 놀고오면 재미는 보장하지
가라오케 기본 주대 400불 정도하는데 가라오케 갈돈으로
걍 밖에서 불러서 그돈으로 밥먹고 술마시면 시푸드에 와인에 샴페인깐
업체끼지말고 최소한 발품 팔아서 재미도 가격도 혜택보자
호치민이발소 황진이이발관 여직원들 복장도 아 시원하네요!!
한국에 비해서 값싸고 실력 있는 마사지도 받을수 있는호치민이발소 황진이이발관은 여행 중 매일 빼놓을 수 없는 필수코스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