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다낭의 로컬 착석식당 체험 후기

성준이
2025.04.02 추천 0 조회수 80 댓글 6

 

오늘은 다낭에서의 마지막 날입니다.  
원래 계획은 로컬 착석식당을 방문하고 이후에는 아로마 마사지 일정이었는데요, 급작스러운 변경으로 다음 날 새벽 비행기 시간까지 고려해 ㄱㄹ(유흥 관련 일정)로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우선 오전에는 착석식당(?)이라는 완전히 로컬 느낌의 장소를 찾았습니다.  

 

 

가오픈 상태인 듯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고, 꽁(파트너 역할의 직원)들은 상주하는 게 아니라 시간 단위로 교체되는 형식이더군요. 물론 마음에 드는 사람을 기다리려면 1시간 넘게 대기해야 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죠. 오늘 제 동행과 자리를 지켜준 파트너들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확실히 다 좋은 건 아니었지만요, 하하.  
음식을 주문한 만큼 금액이 나와서 어떻게 보면 가성비 측면에서는 조절할 여지가 있었습니다. 메뉴가 나오고, 파트너들도 자리를 잡고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었죠. 그리고... "못 하이 바~~~ 콤 싸이 콩 베~~~" (잘 먹고 잘 마시자는 느낌의 베트남어라던데)란 외침에 부어라 마셔라 분위기가 되었네요. 그런데 제 꽁... 귀엽기는 했지만, 또 어딘가 심쿵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왠지 오늘 첫 만남임에도 밤새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느낌이랄까요.  

 

 

제 기준으론 상당히 귀여운 편인데, 혹 전문가 시각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아쉬운 점이라면 꽁들의 한국어나 영어 수준이 조금 부족해서 의사소통이 어렵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번역 앱과 바디랭귀지 덕분에 큰 문제는 없었네요, 하하. 열심히 먹고 마시다 보니 ㄱㄹ 예약 시간이 다가와 순번을 맡는 일을 해야 했는데... 이 일을 제가 떠맡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파트너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제대로 된 작별 인사조차 하지 못하고 나올 수밖에 없었죠.  
순번을 찍고 돌아가려고 했는데, 문제는 ㄱㄹ 오케이(선 예약 장소)가 문을 열지 않는 겁니다... 끝내 시간을 허비하면서 남아있던 동생들이 모든 걸 마무리하고 나왔습니다만, 서로 연락처는 주고받았어요. 하지만 언제 다시 다낭에 올지는 미지수라 그냥 그렇게 지나가는 인연으로 남기게 될 듯합니다.  
결과적으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고 오늘은 꾀 조금 허무했네요. 이제는 호치민으로 넘어가기 전 예쁜 파트너를 만나길 기대하며 이 일정은 여기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댓글 6


다낭 착석 새로 생긴건가요?

꽁 실한거 같은데

전체 적으로 깔끔 하고 꽁도 괜찮아 보인는데


요즘 확실히 착석이 핫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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