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알이 튀어나온 그녀 ㅋㅋㅋ
앙헬에서 혼자 노는 것이 지루해서 할 일이 없네요. 저녁을 먹고 난 후에는 밤조를 즐기기 위해 빠 호핑을 하고 워킹서 소야빠까지 다녀왔습니다. 10군데 이상을 돌아다녔는데, 물의 수질은 옛날보다 더 나빠진 것 같았습니다. 아틀란티스에 가서 보니, 2년 반이 지나도 고인물들이 많이 있더군요.
쇼 위주의 빠들은 아직 예전처럼 쇼가 좋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워킹을 걷는 중에 사장님이 만리복 아가씨가 있다고 호객을 하길래 따라 들어갔습니다. 그 아가씨는 한번도 컴플레인이 없고 고객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달아난 적이 없는 아가씨였습니다.
초이스를 해보니, 얼굴은 조금 대충 생긴 것 같았지만 눈이 튀어나왔습니다. 눈이 튀어나오면 여자는 90%의 확률로 색을 엄청 밝힌다고 해요. 그런 여자를 보기는 어려운데, 20살 때 덕산나이트클럽에서 떡에 미친 눈알 튀어나온 대학생 여자를 만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다음날 오전까지 있기로 하고 롱 4천 페소에 바파인해서 호텔로 옵니다. 역시 마음씨 착한 아가씨였어요. 쏙쏙 서비스를 잘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은 또 사정 못하고 그만두고, 젖을 쪼물딱 거리면서 재미있게 놀다가 잠들었습니다. 이 아가씨는 못생긴 얼굴을 섹스 스킬과 말을 잘 듣는 것으로 커버해서 사장으로부터 인정받아 돈을 잘 버는 것 같았습니다.
밤 11시에 깨워 팁 500페소를 주고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