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괜찮은 중식당 명희원
간짜장 맛집으로 소문난 예원을 방문하려 했는데, 마침 그날 휴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예원 대신 명희원이란 중식당을 찾아가게 되었죠.

휴무라니... 진짜 황당하더라고요.

명희원 내부는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음식점 분위기는 합격!

메뉴판을 살펴보니 가격은 다소 높은 편이지만, 근처 한식당과 비슷한 수준이라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 번쯤 방문해볼 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짜장은 다소 달달한 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 스타일이고, 짬뽕은 얼큰한 국물 덕분에 해장용으로 딱이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아마 짬뽕을 선택할 듯하네요.
재방문 의사는 충분히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어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윈윈
11,500P / 60,000P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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