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마사지 후기.
저는 방필 이틀 전부터 사장님께 연락을 드렸어요. 전날은 술을 마실 것 같고 당일은 도착 시간도 늦은데 예약을 하면 비주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나름 머리를 굴려봤어요.
돌아온 에이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사장님께 문의 드렸어요. 도착 후 연락드리니 역시 에이스가 고객응대를 맡고, 대신 가능한 준 에이스를 소개시켜주시고 바로 보내주셨어요. 몸이 참 이쁘더군요 ㅎㅎ
마사지를 받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이전 후기에서도 잠깐 사장님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었거든요.
나: "너희 보스 뽀기니?"
그녀: "노~~ 썰~~"
나: "너희 보스 너무 친절하신데 너희인데도 그렇게 잘 해주시니?"
그녀: "예~~~ 썰~~~"
나: "너희 보스 뽀기가 아니니?"
그녀: "예~~~ 썰~~~~ 벗 베리 베이비 패이스 썰~~~"
나: "아.. 나는 세상에 모든 베이비들은 귀엽다고 생각해. 너희 보스 귀엽니?"
그녀: "노~~~~ 썰~~~~~~~~~~~~~~"
DD 사장님 너무 궁금한데 식사 한 번 합시다!! 어째뜬 친구가 착하고 되게 터쳐블한 그런 매력이 있었어요. 츄릅도 상입니다. 도착하자마자 즐거운 힐링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