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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5월, 호치민 여행 후기 - 네 번째 날

짭짭
2025.05.26 추천 0 조회수 167 댓글 10

 

 

새로운 도전과 모험으로 가득했던 여행의 4일 차, 그 발자취를 함께 써 내려가 봅니다. 첫날의 활기와 둘째 날의 오토바이 투어, 셋째 날 금강 방문에 이어 드디어 업무 일정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네요. 아쉽지만, 아직 하루가 남아 있으니 그 시간을 꽉 채워 보기로 했습니다.

일정을 함께했던 동료는 오늘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고, 저만 한숨 돌리며 하루 더 보내기로 했죠. 살짝 놀려주며 으쓱한 기분을 누려 봅니다. 아침은 부지런히 1군 호텔의 조식을 즐기고, 7군 롯데마트로 향해 쇼핑을 했어요. 적당한 쇼핑으로 흥을 살짝 올렸죠. 그리고 체크아웃 후, 여유롭게 마리로 이동해 대빵님을 뵙기로 했습니다.

마리에서 지난번 저와 일행에게 마사지를 해 주었던 친구를 다시 만났습니다. 반갑게 맞아줬지만… 깊숙한 손길 같은 특별한 서프라이즈는 없었어요. 약간 기대를 하긴 했는데 말이죠! 1인실에서 VIP 마사지를 꼼꼼히 마치고, 대빵님과 짧게 담소를 나누었더니 기분이 한결 풀렸습니다. 얼굴이 아주 좋아 보이시더라고요.

오후 일정은 조금 특별하게 만들어보자는 생각에 *ㅍㅌㅇ* 체험을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배부터 든든히 채우자는 생각에 꾸안넴에서 스프링롤과 분짜를 즐기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 샵 입구까지의 20~30m가 어쩐지 길게 느껴졌고, 여기저기 아재들의 인사와 시선이 잠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당당히 들어가 결제까지 완료! 그러나 "프리티걸"을 외치며 던진 추가 비용 10만동... 결과는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저를 맞이한 분은 30대 후반 정도의 느낌? 전체적으로 서비스는 나쁘지 않았고, 여러 디테일들에 정성을 보여주

댓글 10


풍퉁이 좋네

풍투이가 가성비 좃죠

실패 없는 풍투이 인가

나도 꽁뒤에 타고싶다

풍퉁이는 페험 하심 내일 또가쥬

족보작 함 가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풍퉁이는 실패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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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의꿈
2025.06.03 조회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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