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3/28 베트남 여행 후기 3
여행 3일차입니다!

아침 일찍 다낭에 도착한 후, 로컬 식당에 들러 계란볶음밥과 면을 시켜 먹었습니다. 특히 계란볶음밥이 꽤 맛있더라고요.


이어 야생 멧돼지 요리를 한번 시도해봤는데, 솔직히 실패였어요. 레몬그라스 향이 너무 강해서 입맛에 잘 맞지 않더군요.

그다음엔 로컬 가라를 예약하고 근처 이발소에서 잠시 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호텔로 체크인한 뒤 퐁투이를 방문했어요.

뭔가 찢으라고 했지만, 준비된 게 없어서 그냥 못 찢고 넘어갔습니다, 하하.

저녁까지 시간이 남아 한시장과 카지노를 잠깐 둘러보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저녁 식사는 이탈리아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해결했는데, 뇨끼와 까르보나라 피자를 먹었어요. 음식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로컬 가라 라스베가스에 들러 약 3시간 정도 즐겼는데, 가격대를 확인해보니 호치민과는 꽤 차이가 나더군요. 역시 관광지라 그런지 비싼 느낌입니다. 호치민은 밤문화든 가격대든 정말 최고였던 것 같아요!



라스베가스는 로컬답게 굉장히 화려했어요. 애초에 이곳에서 추가로 더 놀 생각은 없었지만, 직원들이 웃으며 "나가요"를 천씩 부른 덕분에 분위기만 보고 즐겁게 넘겼습니다.
밤 늦게는 사쿠라로 가서 170만 동짜리 코스를 즐기고, 호텔로 돌아와 그대로 뻗어버렸습니다. 완전히 녹초가 됐네요.
다음 날 아침 비행기를 타고 홍콩으로 이동하면서 베트남 여행은 여기서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아주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