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정 마무리
며칠전 마닐라 페북녀를 말라떼에서 만나 ㄲㄸ 을 즐기고
앙헬로 넘어 왔습니다
확실히 한국인 칼빵 사건 때문에
관광객이 많이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마닐라에서 앙헬로 넘어가기전 전에 알던 바바애한테
미리 연락을 했었습니다
낮이랑 밤이랑 바투어 혼자 다니는걸 좋아하 하는편이 아니여서
그냥 아는 바바애 만나서 술먹고 놀려고 가는거였죠
그리고 앙헬은 염소가 맛있습니다 ㅎㅎ
여튼 일정 2일정도 남았을 무렵 3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앙헬로 넘어 갔습니다.
호텔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고 짐을 풀고
샤워도 하고 재정비 후 호텔 로비에서 바바애를 만났습니다
저는 염소가 땡겼기 때문에 바로 프랜드쉽에 있는
대나무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바바애는 자기 친구도 같이 우리랑 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조인하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자리를 옮겨서
이름은 잘 모르겠는데 로컬 클럽?? 같은 곳으로 갔습니다
한국인보다는 필리핀 사람들이 더많았습니다 확실히 옥타곤이랑 해머랑 다른 느낌이었네요
그렇게 술좀 먹고 빵딩이좀 흔들다가 지쳐서 세명에서 호텔로 들어왔네요
여기서 연락하는 바바애를 a 바바애 친구를 b 라고 하겠습니다
뭐 술좀 취했겠다 b는 신경도 안쓰고 a랑 바로
호텔 들어가자마자 바로 한발 뽑았습니다
옆에서 b가 보던지 말던지 신경 안썼네요
그리고 a는 샤워하러 들어갔을때 b 가 저를 툭툭 치는겁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저한테 키갈하더니 bj 공격 들어오더라구요
뭔가 빨릴떄 느낌이 제가 돌림ㅃ 당하는 느낌인것 같더라구요 ㅎㅎ
여튼 그렇게 하고 있는데 a가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 옆에 누웠습니다
그리고 다시 저와 b 사이에 합류해서 의도치 않게 3ㅆ이 됬습니다 ㅎㅎ
사진은 저랑 b랑 하고 있을때 몰래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연속으로 2ㄸ을 갈기니 체력이 빠따이 됬네요
샤워하고 쥐죽은듯 잤습니다ㅎㅎ
그리고 아침 9시쯤 깼는데 b는 애기땜에 먼저 가야된다고 해서 보내고
10시쯤 다시 일어나서 a랑 모닝ㄸ 후 짐싸고 체크아웃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이로서 2주정도의 일정을 끝내고 한국에 돌아가
후기를 남기니 다시 오라오라병이 슬슬 올라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