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밤문화 체험한 후기
방금 파타야 여행을 마치고 온 후기를 남기려 해요.
단점 측면에서, 다른 동남아 국가들인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비해 파타야의 밤문화는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특히 황제투어나 마싸지, KTV 가라오케, 에코걸 등을 이용하려면 꽤 많은 비용이 들어가요. 또한, 주요 고객이 한국인이 아니라서 주로 워킹스트리트에 집중되어 있어서 다른 유흥 지역에 비해 선택의 폭이 좁을 수 있어요. 한국 에이전시부터 로컬 에이전시까지 다양한 업체가 있어서 선택하기가 까다로울 수도 있고, 대부분의 호텔이 파타야 해변과 거리가 멀어 택시 요금이나 교통비가 많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파타야는 방콕과 푸켓에 비해 밤문화의 비용이 높은 편입니다. 그리고 서양 밤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장점 측면에서는 워킹 스트리트가 있어서 다양한 유흥 시설을 쉽게 접할 수 있고, 한국 에이전시를 찾는다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타야의 여성들은 대부분 직업녀이기 때문에 만나는데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아고고 바에서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저는 이용했던 아고고 바 중 루시퍼가 좋았어요. 분위기는 활기차고, 노래와 댄스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또한, KTV 가라오케도 방문했었는데, 이 곳은 한인 업체로 시설이나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가격은 중간정도였고, 푸잉들과의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남성전용 마사지를 받았는데, 시설이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만족스러웠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용한 황투 에이전시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으로 파타야 여행은 즐거웠고,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