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과 파타야의 실제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방콕의 밤문화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방콕은 파타야보다는 빨리 술 판매가 끝나고 노래가 금지되는 시간이 있습니다. 방콕은 보통 새벽 2시경까지, 파타야는 아침 6시까지 즐길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새벽 2시쯤에는 마무리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방콕에서 가장 늦게 열리는 곳은 통로쪽 클럽입니다. 예전에는 스크래치가 유명했지만, 요즘은 통로쪽이 더 핫하며 멤버와 클럽이 고급스럽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방콕 밤문화에서는 한인타운 옆에 새롭게 생긴 야시장도 먼저 가볼 만합니다. 또한, 스카이 라운지가 있는 매리엇이나 반얀트리 문바도 방문해볼 만합니다. 초저녁에는 이곳에서 한 잔 하신 후 다음 장소로 이동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날에는 제가 크게 파티를 했어요. 가라오케인데 상호를 말하긴 그렇지만, 방콕에서는 가장 핫한 곳입니다. 이 날은 영업을 하는 것보다는 파티 분위기로 놀았습니다. 이쁜이들도 많았는데, 사진에 왜 안 보일까요? 처음에는 다 같이 파티를 즐겼고, 흥이 넘치는 친구들과 책임자들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콕의 밤문화에서는 가라오케의 가성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동남아는 저렴하게 놀 수 있는 곳이겠죠? 태국인들은 대체로 흥이 넘쳐서 때로는 미쳐버리곤 합니다. 술 취해서 그런 거야? 아니요, 그냥 즐겁고 날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어쨌든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