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태국

태국에서 6년째 생활하며 파타야 1. (여행준비 과정)

오늘은안대요
2025.04.04 추천 0 조회수 69 댓글 10

 

 

여행을 준비하는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해. 여행 스타일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다름에 대해 존중하고 서로의 방식을 받아들이는 관점에서 시작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각자 환경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여행을 즐기는 방식도 당연히 다를 수밖에 없어. 누가 맞고 틀리는지를 따지기보다는, 다른 점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면 그 자체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 상대의 스타일이 나와 다르다고 비난하거나 평가하는 건 옳지 않다고 봐. 대신 "이 사람은 이렇게 여행을 즐기는구나", "나랑은 좀 다르네" 정도로 생각하며 넘어가는 태도가 건강한 접근 방법 같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그저 뒤로 가기 버튼을 누르는 간단한 해결방법도 있으니 부담 없이 읽어주면 좋겠어.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보자. 해외 여행이나 출장에 대해선 어느 정도 노하우가 생겼는데, 2024년 기준으로 나의 해외 방문 기록을 살펴보면 태국은 11번, 싱가포르는 3번, 필리핀은 1번 다녀왔어. 크게 보면 1년 중 절반은 외국에서 생활했던 셈이니 경험이 쌓일 수밖에 없었지.
먼저, 비행기 예약과 관련된 팁을 하나 공유할게. 항공사별 가격 비교가 요즘엔 정말 편리해졌어. 네이버항공권, 스카이스캐너, 여기어때, 야놀자 등 여러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선택지를 찾을 수 있어. 항공권은 일찍 예약하는 것이 대체적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더라.
그리고 만약 항공편에서 좌석이나 항공사를 굳이 따지지 않는다면,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찾아서 구매하면 간단히 해결될 거야. 하지만 저가 항공사를 선택할 때는 위탁 수화물 문제를 꼭 주의해야 해. 항공사별로 허용하는 수화물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확인해야 낭패를 예방할 수 있지. 특히 골프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꼼꼼히 체크하는 게 중요할 거야.

 

 

내 경우에는 항공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예약을 진행해. 출장으로 이동이 잦다 보니 특정 항공사를 꾸준히 이용해서 회원 등급을 올리고 유지하는 방법을 선호하고 있어. 물론 가격이 일반적으로 조금 더 비싸겠지만, 높은 회원 등급이 주는 혜택이 상당히 많아. 예를 들어, 라운지 이용, 좌석 업그레이드, 위탁 수하물 및 기내 수하물 등 다양한 서비스가 등급별로 제공되지.  
그래서 내가 한 해에 최소 네 번 이상 여행을 한다면?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한 항공사를 정해서 회원 등급을 올리는 것도 매우 효과적인 전략으로 추천할 만해. 게다가 단순히 탑승만으로 마일리지를 쌓는 것이 아니라, 제휴 카드를 활용하면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어 회원 등급을 빠르게 올리기도 좋지. 모은 마일리지는 나중에 티켓 구매 시 사용할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있어.  
나 같은 경우는 항공권과 호텔 예약 시 최대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맞춤화된 카드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 그리고 공동구매 항공권도 가성비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데, 이는 여행사가 전세기나 단체 예약 항공권을 미리 확보한 후 잔여석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방식이야. 다만 일정이 고정되어 있어 변경이 불가능한 단점이 있으니 유의해야 해.  
호텔 예약과 관련해서는 처음에는 어디가 좋은지, 컨디션은 괜찮은지 걱정과 기대가 섞인 마음을 가질 수도 있어. 내가 주로 활용하는 방법은 우리 커뮤니티에서 호텔 후기 정보를 검색해 보는 거야. 다양한 호텔 리뷰를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거야. 브로들이 관심 있는 호텔이 있다면 먼저 후기 검색을 해본 뒤, 원하는 정보가 없을 경우에 질문을 남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호텔 예약 과정에 있어서 나만의 방식을 설명하자면, 첫 단계는 하루 숙박 비용을 미리 정하는 거야. 여행 준비를 시작하기 전에 전체 예산을 세부적으로 나눠서 항공권, 호텔 숙박비, 경비 등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하루당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먼저 확정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거지. 이렇게 하면 전체적인 플랜을 더 체계적으로 짜고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활동 무대를 설정한다.  
파타야를 기준으로 남쪽이냐 북쪽이냐를 먼저 결정해야 한다.  
만약 순수한 유흥 목적이라면, 센트럴 페스티벌을 기준으로 북쪽은 아예 고려하지 않는다.  
반대로, 일이 주된 목적이거나 골프를 즐기려 한다면, 남쪽은 관심 밖이다.  
일단 구글 맵을 통해 금액, 평점, 호텔 등급 등의 조건을 설정해 검색을 시작한다. 그러면 후보 호텔들이 나오는데, 위치와 금액을 확인한 뒤 아고다 같은 예약 사이트로 들어가 사진과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다. 추가로 커뮤니티에서 공유된 호텔 후기들도 찾아본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호텔의 위치다. 호텔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주변에 편의시설이 없는 경우 상당히 불편하다. 아침에 늦잠을 자고 일어나 배고픈 상태에서 씻지도 않고 멀리 나가기란 쉽지 않다. 호텔 바로 옆에 편의시설이 있으면 정말 편리한데, 이런 점이 여행의 만족도를 크게 좌우한다 ㅋㅋ.  
파타야에는 7-11이 정말 많아 대부분 호텔 근처에는 하나씩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반대로 없는 곳도 있어서 예상외로 불편할 수도 있다 ㅋㅋ.  

### 교통 상황을 체크한다  
활동 계획과 호텔의 위치가 멀어지고 파타야에서 성태우 노선 밖으로 벗어난다면, 교통비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볼트, 그랩, 일반 택시나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동 빈도에 따라 요금도 상당히 많이 나온다.  
예전에 파타야 북쪽에 있는 스페이스 호텔을 이용했을 때 엄청난 불편을 겪은 적이 있다 ㅋㅋ. 당시 힐튼과 스페이스 호텔 중 고민했는데, 힐튼 숙박비가 1박당 약 8만 원 더 비싸다는 이유로 스페이스를 선택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교통비로 하루에 2천 밧을 쓰는 사태가 발생했다. 낮에는 여기저기 이동했고 밤에는 술 마신 뒤 귀찮아서 길거리 택시를 타면서 돈이 더 많이 들었다. 그럴 바엔 차라리 힐튼을 예약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를 했다(힐튼은 편의시설부터 여러모로 훨씬 뛰어났으니까).  
파타야 특유의 일방통행 도로는 교통 문제가 더 복잡해지는 이유 중 하나다. 볼트나 그랩을 호출할 때 반드시 도로 상황을 확인해야 한다. 걸어서 고작 1분 정도 나가서 부르면 시간을 엄청 단축할 수 있으니 이런 세세한 팁도 잊지 말자.  

 

댓글 10


역시 고수들은 다릅니다
컨셉 차이죠 뭐 ㅋㅋ

구력이 보통이 아니다
그냥 고인물이죠

하 슬슬 지겨움

여행 컨셉을 아예 잡아 버리네요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전 생각해요

이분은 구력도 구력인데 아예 클라스가 다른데
클라스는 다 비슷 비슷 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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