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클럽 복장
오늘은 방콕 클럽 복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방콕 클럽에는 특정한 복장 규정이 정해져 있지 않지만, 피해야 할 복장은 있습니다.
우선, 슬리퍼는 어떤 클럽에서도 입장이 불가합니다. 버켄스탁, 쪼리, 삼선 슬리퍼 등은 입장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오닉스, 루트66, 스크래치 독, 펑키 빌라 같은 클럽에서도 슬리퍼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이 외의 복장은 대부분 허용됩니다.
그러나 등산복이나 냉장고 바지, 나시 같은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겠죠? 한국에서 클럽에 갈 때와 마찬가지로 방콕에서도 비슷하게 입으면 됩니다. 여름에 친구들과 번화가에 놀러 갈 때 어떻게 입으시나요? 씻고 꾸미고 깔끔하게 입고 나가시잖아요?
예를 들어, 청바지에 티셔츠를 간단하게 입거나 얇은 슬랙스에 셔츠를 입기도 하고, 청반바지나 면반바지에 티셔츠를 입는 분들도 있죠. 무엇을 입든지 간에 깔끔하게 입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만족을 위해 차려 입기도 하고, 이성에게 잘 보이기 위해 꾸미기도 하죠.
태국 방콕의 클럽도 한국과 다르지 않습니다. 태국 현지인들도 클럽에 갈 때는 깔끔하게 입고 꾸미고 갑니다. 어디나 사람 사는 곳은 비슷합니다. 만약 방콕 클럽에 가는 이유가 이성을 만나기 위해서라면, 더 신경 써서 입고 가는 것이 좋겠죠. 태국 여성들도 한국 여성들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잘 입는 한국인을 좋아합니다. 그냥 한국에서 입던 대로 편안하고 깔끔하게 입고 가면 됩니다.
한국 분들은 원래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고 옷을 잘 입기 때문에, 평소 입고 다니던 대로 가시면 됩니다. 옷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얼굴입니다. 강동원, 공유, 원빈, 고수가 슬리퍼를 신고 세수도 안 하고 구멍 난 팬티를 입고 가도 여성들이 옷 사주고 신발 사주고, 술 사주고, 밥 먹여주고, 집 한 채까지 줄 겁니다. 다음에 또 올 수 있는 비행기 티켓까지 다 끊어줄 겁니다. 부럽네요.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