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헬레스 낮바 추억
앙헬레스 낮바 탐방기
앙헬레스에는 다양한 낮바들이 있지만, 특히 서양 할아버지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 곳이 있습니다. 무더운 한낮에 들러 맥주 한잔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 바는, 그동안 거의 매일 방문하며 술을 마시고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합니다.
어느 날, 바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얼굴이었죠. 그녀를 불러볼까 고민하다가도 항상 다른 한국 손님들이 먼저 채가는 바람에 포기했던 아이였습니다. 그런 어느 날 오후 3시, 그 아이가 무대에 있었습니다. 오늘은 아무도 그녀를 채가지 않았고, 드디어 기회가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불러서 이야기를 나누며 호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사말 브롱간 근처 출신이었고, 조금 작은 가슴이 눈에 띄었습니다.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손길이 자연스럽게 다가왔고, 함께 호텔로 향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한 후, 그 경험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중 최고였습니다. 비록 가슴이 작았지만, 그녀와의 시간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역시 앙헬레스의 아이들은 직접 경험해보기 전까지는 그 매력을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바는 페트론 쪽에 위치한 다섯 곳 중 하나로, 낮에 들러 맥주를 마시며 아이들을 구경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휴지의민족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