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빼놓을수 없는 사원 방문과 방콕 아속 근처 남성 전용 마사지로 이동
방콕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에메랄드 사원 태국에서도 가장 신성한 사원이라길래 기대하고 갔는데, 솔직히 기대 이상이었다.
태국의 왕실 사원으로, 방콕 왕궁 안에 자리 잡고 있고 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는데, 태국에서는 가장 신성한 불상이라고 한다. 불상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왕이 직접 의식을 통해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힌다고 하니 태국 내에서 그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갔다.
왕궁과 같이 입장할 수 있고, 입장료는 500바트 정도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본다.
입구부터 그냥 황금빛으로 가득하한데 사원의 벽과 기둥 하나하나가 금으로 장식돼 있고, 곳곳에 세밀한 모자이크와 전설 속 신들이 조각되어 있었다.
태국 불교 예술의 정점을 보는 느낌이랄까? 특히, 중앙의 프라 깨우 에메랄들 불상이 있는 본당은 경건함이 최고조에 달하는 공간이었다.
왜 사람들이 여기 와서 관광하는지 알수있는 곳이었다.
높이 모셔진 작은 불상이 신비롭게 빛나고 있는 모습은 정말 인상적이었고, 불상이 진짜 에메랄드가 아니라 옥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도 새롭게 알게 됐다.
그런데 보면 진짜 에메랄드로 만드것같은 착각이 들기도했다.
여기 사원을 방문한다면 꼭봐야할것으로 라마키엔 벽화, 황금불탁, 거대한 야크수호신 이렇게 있다.
라마키엔 벽화는 사원 내부 벽을 따라 그려진 태국판 라마야나 이야기라고 하고 디테일이 엄청남.
황금 불탑은 왕실 유물을 보관하는 곳으로, 반짝반짝 빛난다.
거대한 야크 수호신 입구에서부터 방문객을 맞이하는 무시무시한 얼굴의 거대 조각상!!.
무조건 추천! 방콕에서 가장 화려한 사원을 보고 싶다면 여기만 한 곳이 없다.
태국 불교 예술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곳이고, 왕궁과 함께 구경하면 하루 일정으로 딱 좋다.
단, 관광객이 많아서 오전 일찍 가는 걸 추천!
방콕에서 신성하고도 화려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에메랄드 사원 꼭 가보길 강추한다!
방콕에메랄드 사원을 방문했다면 피로랑 편하게 쉬기 좋은곳으로 이동해봤다.
오일마사지, 일반 타이마사지 등등 태국은 마사지 성지인 나라인데,
잘하고 서비스 좋은곳은 찾기 진짜 너무나도 어렵다.
괜히 돈주고 서비스도 엉망이면 돈과 시간을 버리기 정말 쉽다.
그냥 딱 알려주고싶은 곳이 있는데 시간과 돈을 최대한으로 아끼면서 서비스까지 괜찮은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여기는 남성손님만 받는곳이고 남성 전용으로 마사지를 해주는 곳인데 진짜 가성비 서비스가 미쳤다.
위치도 개꿀인게 방콕 중심가 아속 근처에 위치해있고 아속에서 좀만 가다보면 방콕 엠스피어몰에서 걸어서 3분이면 간다.
여기 주요 마사지는 누루마사지이고 방콕 중심가쪽 요새 제일 한국분들에게 인기 많은곳이다.
그냥 시간 아끼고 가성비에 서비스까지 세박자가 다맞는곳 여기가 유일무이하다.
여기 갔다온사람중에 별로라고 했던 사람 별로 본적이없다.
방콕 딱 관광하고 여기서 휴식취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면 진짜 딱이다.
한번 속는셈치고 가서 재밌게 보내다 오면 또갈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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