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야 오너 마음 좀 알자
거의 3년 만에 JTV를 방문했습니다.
한국인 소유의 클럽으로 최근 핫하다는 소문을 듣고 10럭셔리클럽을 찾았습니다. 이 날은 수요골프모임의 최종회로, 1타차로 최종승자가 되고 이어 통큰소(청담)에서 맛있는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이후 2차로 JTV에 갔습니다.
마마상이 출근한 언니가 7명밖에 없다고 했는데, 7시에 가니 모두 에이스들이었습니다. 아주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고, 아가씨들의 서비스도 매우 좋았습니다. 하지만 계산을 하면서 카드 수수료가 27%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 룸살롱에서도 이런 수수료는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영수증을 보니 부가세 및 문화진흥 세금이 빠져 있었습니다. 결국 현금으로 계산해서 떠났습니다.
오너의 마음으로 세금을 내지 않아 고객에게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려는 것을 이해했지만, 직원들은 그런 점을 잘 이해하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마마가 웃으면서 손님을 무시하는 행동은 좋지 않았습니다.
결론적으로 아가씨들은 정말 이쁘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