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파인 도감을 위한 39번(NF) 후기

이모스파에서 조금 아쉬운 경험이 있었던 터라 바로 파인으로 향했습니다.  

풍투이를 참고해 어느 정도 정보를 얻은 뒤, 파인 뉴페이스 39번을 선택했습니다.  

프로필 기준으로 키는 166~168cm 정도로 보였고, 날씬한 체형이었습니다. 가슴 사이즈는 B+로 기재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B 정도로 느껴졌습니다. 나이는 22살이라고 하네요.  

외모는 약간 악녀 같은 분위기가 있으며, 배우 김서형을 연상시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는 아직 초보 티가 나긴 했지만, 진지하게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시경 서비스는 다소 미숙한 면이 있었고, 완벽한 수준은 아니었지만 최대한 성심껏 해주려는 모습이 보였어요. 발사 후에는 쉬라고 했는데도 잠깐만 휴식하고 다시 마사지까지 해주는 배려가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마르고 키가 크며 강렬한 이미지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어울릴 스타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징으로는 팔에 작은 나비 타투와 다리에 작은 타투가 있다는 점입니다.  

시설 면에서는 조금 낡아 보였지만, 전체적인 이용에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이곳은 한인 운영자분이 관리하는 곳이라 그런지 친근한 분위기도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