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자 거리 – 부이비엔(1/2)
호치민의 1군은 밤이 가장 발달한 지역으로, 가장 시끄럽고 늦게까지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여행자거리, 데탐거리, 브이비엔이라고 불리는 곳은 외국인들이 주로 놀러오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제외하면 호치민에서 외국인들이 즐길만한 거리는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호치민의 물가는 한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지만, 로컬들에게는 비싼 편에 속합니다. 숙소는 저렴하게 구할 수 있지만, 시끄럽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곳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여행자거리인 브이비엔은 현지녀를 만나기에 적합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베트남어를 잘 못하면 성공 확률이 크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위치적으로는 1군의 중심지에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접근성이 용이하지만, 교통체증으로 인해 주말에는 혼잡할 수 있습니다.
1군의 여행자거리는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합니다. 펍과 바, 시샤 바 등이 있어 외국인들에게 즐길만한 장소로 인기를 끌지만, 주로 서양인들의 취향에 맞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하여 호치민의 1군을 방문하실 때는 숙소 선택과 현지인과의 의사소통에 주의하시면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