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여행기 3일차
어제 예상치 못한 로맨틱한 일정 변화로 하루가 확 바뀌었습니다. 결국 3일차는 온전히 여자친구를 위해 헌신하는 날이 되어버렸죠.
아침에는 브런치가 땡긴다길래 소문난 맛집으로 가서 함께 브런치를 즐겼습니다.




점심 메뉴로는 호미를 선택했고, 여자친구가 먹고 싶다던 크랩쉑에서 저녁까지 마무리!


저녁 식사를 끝낸 후에는 자연스럽게 의무 방어 2차전(?)을 맞이하며 밤을 평온하게 보냈습니다.

하루가 꽉 찬 일정으로 흘러갔지만, 여자친구의 웃음을 보며 나름 의미 있는 날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먼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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