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 후기 (바보친구들과의 에피소드)

구르미
2025.04.16 추천 0 조회수 836 댓글 8

 

친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온 김에 호치민의 보스 가라오케를 꼭 가야 한다며 처음부터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만난 마담들은 정말 눈에 띄는 사람들이었어요. 보스에서도 이 MD가 가장 잘해주는 느낌이었고,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는 인기가 많아서 방이 없을 때도 있지만, 예약 후 그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지갑도 활짝 열리더라고요.

 

 

친구들에게 조금 답답했던 점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시간, 예를 들면 일요일 밤늦게 이런 때를 고집해서 징징거리는 바람에 같이 다니기 조금 힘들었어요. ㅋㅋㅋ 솔로로 다니는 분들이 왜 혼자 다니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이 원해서 간 만큼,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 덕분에 저도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댓글 8


솔플이 편하긴 하죠

역시 같이 가도 스타일 이 맞아야함

보스 가라오케 추천 각인가요?

가라오케 솔플 할만한가요?

저도 이젠 솔플이 편하긴함

솔플이 진짜죠

그래도 가라오케 솔플은 금액이 부담스럽죠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태국 2주 만에 다시 찾은 파타야 4부
+14
모쏠파오후
2025.03.18 조회 1106
베트남 3월의 호치민3일차
+14
데스크톱
2025.03.18 조회 956
태국 방콕에 수도는?
+9
보지빌더
2025.03.17 조회 1386
베트남 하노이 1일차
+17
즐라도남자
2025.03.17 조회 1836
베트남 드디어 가본 린체리
+12
Showyu
2025.03.16 조회 1619
태국 방콕 마사지 썰 2
+13
즛토다이스키
2025.03.16 조회 1723
베트남 ㄹㅌㅌ 일본인거리
+11
gbwlrkskek
2025.03.15 조회 1069
11 12 13 14 15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