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 후기 (바보친구들과의 에피소드)
친구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알 수 없지만, 한국에서 온 김에 호치민의 보스 가라오케를 꼭 가야 한다며 처음부터 예약을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디를 가든 가격은 비슷하지만, 이곳에서 처음 만난 마담들은 정말 눈에 띄는 사람들이었어요. 보스에서도 이 MD가 가장 잘해주는 느낌이었고, 호치민 보스 가라오케는 인기가 많아서 방이 없을 때도 있지만, 예약 후 그런 문제는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지갑도 활짝 열리더라고요.

친구들에게 조금 답답했던 점은 사람들이 잘 오지 않는 시간, 예를 들면 일요일 밤늦게 이런 때를 고집해서 징징거리는 바람에 같이 다니기 조금 힘들었어요. ㅋㅋㅋ 솔로로 다니는 분들이 왜 혼자 다니는지 이제야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친구들이 원해서 간 만큼, 나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요. 덕분에 저도 재미있게 잘 놀다 왔습니다.
구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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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상황별 가격 차이....진짜 이러니 사람들이 꼼수란 꼼수는 다부리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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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행기] 치앙마이 C 푸잉 집에서 시작된 여행♥ - Epis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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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어쩌다가 또 가게된 파타야 7 - 봉콧 탐방. 소이혹...그러나 아무 일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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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착석바 파스퇴르 거리 오피스룩 컨셉 있는 곳 'The Office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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