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발사 여행~! 1부

한국에서 우연히 알게 된 형님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계획한 베트남 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하루 먼저 출국하고, 하루 늦게 귀국하는 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제 성향은 ESTJ로, 완벽하게 계획된 여행을 선호합니다. 

한국에서 오전 9시 15분에 비엣젯 항공편으로 출발하면, 

베트남에는 오후 12시 45분쯤 도착할 예정입니다.

 숙소에는 대략 오후 2시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제가 먼저 출발한 이유 중 하나는 왁싱을 하고 형님을 모실 준비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알고 지내던 꽁까이를 다시 만나기로 했습니다.

 4개월 만에 연락했는데도 흔쾌히 만남을 수락했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그녀가 처음엔 저를 기억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과거 사진을 보내주니 그제야 저를 기억하더군요. 

가라오케에서 제 바지 사이로 손을 넣었던 친구입니다. 

아무튼, 숙소에 체크인하기 전까지 술상을 차려놓으라고 부탁했습니다. 

물론 전자담배도 사오도록 부탁했죠.

스캔들에서 주문한 술상도 마련하고 전자담배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돈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만, 

항상 롱탐 비용과 전자담배 값을 미리 주곤 합니다.

 술보다는 식사를 하듯 한 시간 동안 술을 마시고 밥을 먹었습니다.

 웃긴 건 그녀가 이미 씻고 노브라 상태로 있었다는 것입니다.

 역시 준비된 여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티비밑에 지꺼부터 셋팅 준비하는 센스~!
샤워후 누워서 오늘의 호치민에서의 첫발사가  시작되려 하고 있었니 ㅋㅋㅋ
아쉽게도 저에게는 지루 덕분에 노콘을 사랑할수 밖에 없었죠 
항상 본겜전에는 준비 운동이 필요하듯이 워밍업으로 서로의 몸을 탐색전 해야하지만 
서로가 피곤한 상황이라 프리패스 하고 삽입술 순간 딱 오퐝 노노노 노콘돔 노노노 시전을 딱 , 
샷다 마우스~! 아임 올 오케이~! 스트롱맨~! 잇오카이~!
외치면서 바로 진입~~ 콩사오~콩사오~~ 하면서 삽입술과 함께 한발장전!!! 올레디~!
그렇게 5분후 릴렉스 타임 담배 한대로 채우는 니코틴 충전후~!  두발 장전 완료~~ 
역시 첫방이 어렵지 두발째부터는 그냥 순순히 있는 그대로 받아내며 네츄럴할게 즐깁니다 ㅋㅋ 
그렇게 새곤새곤 재우고 나는 잠이안와서 무방비 공격 계시 할까 하다가 그래도  유엔 평화 협정에 따라 그냥 냅두고 폰좀 보다가 나도 모르게 스스르르 30분 잔거 같은데 눈뜨니 텐트가 딱~! 이제 평화 협정이고 나발이고 항복선언 할때까지 붕가붕가 숑숑숑 시전!!! 피곤하긴 했던지 인공폭포 계곡물 수맥이 안터져서 강공폭격으로 겨우 옹달샘 정도는 만들고 돌격 앞으로 세번째 발사 장전 완료~! 스나이퍼 G스파샷  노노노 몇번 외처지더니 결국 또 그렇게 보내주고 잠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