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베트남

[호치민] 둘째날 #일기

ㅈㄹ어스
2024.12.11 추천 0 조회수 4410 댓글 17

 

랜드마크81이라 불리는 그곳은 정말로 장엄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 작은 트리가 소박하게 자리하고 있었죠.

 

 

설렘을 안고 조회장소라는 곳에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처음이라 어색함 속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지만, 여러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몸이 찌뿌둥하여 해장을 겸해 사우나를 찾아 몸을 푹 지지고 한숨 자고 일어났습니다.

 

 

검색에 검색을 거듭한 끝에 레탄동인지 레탄통인지 하는 곳도 한번 걸어보았습니다.

 

 

그러나 피로와 숙취는 쉽게 가시지 않아 조회 때 추천받은 마사지도 다녀왔습니다. 상당히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이곳은 추천에 또 추천할 만합니다.

 

 

그리고 빈홈이 보이는 어딘가...

 

 

1차 코인노래방에서는 요즘 왜 저녁만 되면 임재범의 '고해'를 그렇게 부르고 싶은지 모르겠습니다.

 

 

2차 코인노래방에서는 좋은 분과 함께 베트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다음은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뭔가 강렬한 것이 지나간 것 같기도 합니다.

ㅈㄹ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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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이제 본격 타임임까
이제 몸 풀렸쥬 ㅋㅋㅋ

으악 기억은 보존 해야 하는디요 ㄷㄷㄷ
그러게요 ㅠ.ㅠ

방벳도 해줘야 하는데 땡기네요
함 각 보시죠

어려지고싶어요
이것이 방벳이지 ㅋㅋㅋ
맞습니다 ㅋㅋㅋ

역시 호치민이구나 ㄷㄷㄷ
하 명불허전이네요 진짜

머ㅜㄴ가 깔끔 이도 좋고요
ㅋㅋㅋㅋㅋㅋ

하 좋다 이런게 진짜 힐링 타임

이거지 방벳은 ㅋㅋㅋ

그냥 저렇게 돌아도 힐ㄹ힝 그 잡체구나

이게 힐리이지

호치민 5년차인데 제가 배우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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