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의민족

한 번도 유흥가에 가본 적이 없는 사람의 태국 경험 이야기

섹종이
2024.05.01 추천 0 조회수 562 댓글 3

어릴 적에는 클럽이나 이태원의 라운지를 자주 다녀왔었어. 음악에 빠져서 그냥 즐기는 게 재밌어서였어. 우연히 기회가 되면 가고, 아니면 그냥 친구들끼리 노래 들으면서 놀았어. 그런 게 내 유흥이었는데, 나이가 30이 넘어가서 태국 여행을 가게 되었어. 어쩌다가 테메리아에서 한 바퀴 돌다가 마츠모토 메이 닮은 한 여자를 만났어. (이 여자는 마츠모토 메이처럼 틀에 박힌 혼혈 일본 AV 배우였어.) 그래서 그녀를 만나서 호텔로 데려와서 한 번 해보기로 했어. 현지에서 산 시알리스류의 약을 먹고 5번 정도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대화를 나누다가 그녀가 쎄쓰(??)를 했어. 그래서 면세에서 샀던 버번 같은 걸 먹었어. 그 여자가 비싼 술이라고 했는데, 사실 그리 비싸진 않았어. 면세에서 10정도 하는 우드포드 리저브라는 걸 내 입맛에 맞는 거 있었어. 영어 실력이 별로 없는 상태로 술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다가, 그 여자가 자기 인생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서 갑자기 서글프게 느껴졌어. 아무튼, 그걸 제대로 쳐먹고 나서 한 번 하고 나니까 너무 토하게 됐어. 진짜 놀랐지. 태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났어. 그래서 일단 정신 차리고 침대에서 누웠어. 아침에 그 여자를 보내려 했는데, 그래도 직업적인 의무감이라고 해서 한 번 더 해야 된다고 해서 억지로 다시 한 번 해보고 보냈어. 그러니까 내 창녀 첫 경험이 이렇게 끝났어.

댓글 3



잘 보고 갑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전체 필리핀 태국 베트남 그외
필리핀 표정으로 말하는뇬~!
+24
땀땡
2024.07.18 조회 976
필리핀 스시녀 팔굽혀 펴기
+26
이북남남
2024.07.18 조회 681
필리핀 베트남은 이발소지
+34
갓킹철우
2024.07.18 조회 1190
필리핀 베트남 음식 끝판왕
+20
하늘하늘
2024.07.18 조회 688
안녕하세요
+14
유정
2024.07.18 조회 456
필리핀 파출부 씨리즈 마지막편~!
+32
내가니꽃다발이가
2024.07.18 조회 510
필리핀 섹시한데 존나웃기네
+18
호롤롤롤
2024.07.18 조회 1007
필리핀 난 준비 다댔다~!
+18
빰빰
2024.07.18 조회 496
필리핀 노상방뇨
+19
고릴라
2024.07.18 조회 591
필리핀 오토바이에서
+17
마케비치
2024.07.18 조회 1016
필리핀 곧 올라갑니다 2층분들
+20
말라떼 왕
2024.07.18 조회 1439
필리핀 이거 티팬티 입은건가?
+27
푸잉레오레오
2024.07.18 조회 607
199 200 201 202 203
/upload/0d9e17710414401f8aa444f27afb1803.we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