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챔버



하노이 챔버를 소개합니다.
1층에는 BAR가 자리하고 있고,
2층과 3층은 각기 다른 분위기를 가진 공간입니다.
바텐더는 제 형제 같은 친구인데,
항상 저를 위해 무료 칵테일을 만들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했던
I LOVE JOY와 ONLY LIEN 칵테일들도
그곳에 있었습니다.
한편, 매니저는 미모의 리엔이었고,
조이는 한국 회사에 스카우트되어 떠났으며,
리엔도 지금은 여전히 거기에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끝으로, 이곳에 얽힌 특별한 추억은
언제나 제 팔찌 같은 존재였던 3떡입니다.
그곳에서 항상 3떡을 해줄 수 있다던 얘기를 들었지만,
결국 단 한 번도 그것을 이루진 못했습니다. 웃음만 나올 뿐이네요.
정말 그리운 곳입니다.
딸피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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