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기 [4,5편]
아, 정말이지 사진 한 장도 없네요. 이렇게 사진을 안 찍은 날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어버이날의 지나친 바쁨 속에서, 오늘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식사, 이발소를 들른 다음, 1차 상류, 2차 박카스까지 새벽 2시까지 술만 마시며 밤을 보냈습니다. 어제 그렇게 달렸으니, 오늘은 조금은 여유를 가져야겠죠.


오늘은 새로운 곳, 홍대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시스템은 약 90분 정도(?)였던 것 같네요.
배드에서 일정 시간 서비스가 진행된 후, 샴푸실에서 이어지는 서비스 형태였습니다.
평일에는 초이스가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초이스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배드에 있는 동안은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즐기면 되지만, 칸막이가 있다는 점은 참고하세요.


그 후로는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며 총 6시간을 박카스에서 달렸습니다.
확실히 늘씬한 친구를 데리고 숙소에 돌아온 것 같은데, 기억이 흐릿하네요.
어니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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