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기 [1편]
어느 이른 새벽, SK 유심을 교체하기 위해 비행 시간보다 훨씬 일찍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잠을 설친 탓인지 좀 피곤하긴 했죠.


공항 1층에서 대기표를 받은 후, 유심을 무사히 교체했습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잠시 여유를 찾고 나서는,


교통약자 우대를 십분 활용해 빠르게 나와 간단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하노이 공항에 도착하니 예상보다 많은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수월하게 입국 수속을 마치고 픽업 차량에 올라탔습니다. 드디어 베트남에 왔다는 실감이 드네요!



그 뒤에는 둘둘분식에서 시원한 냉면으로 가볍게 식사를 하고, 차올에서 각질제거까지 끝냈습니다.

1차로는 상류에서, 2차로는 박카스에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그 이후의 일정은 사진이 없지만, 몸이 좋지 않아 거의 찍지 않았어요. 그래도 베트남은 언제나 제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어니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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